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07.26 08:33:28 (*.12.221.192)
1221
3 / 0

^^....에구!
..사장님도...ㅎㅎㅎㅎㅎ




사장님과 여비서


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

("우째 이런일이ㅎㅎㅎ....")



룰루랄라 사장은 때 빼고 광낸 뒤...

기회는 이때다 시퍼서리...

이 여비서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님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 사장님!

5분만 계시다 안방으로 들어 오세용.."


사장은 미리 엉뚱한 예상을 하고

옷을 다 벗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5분을 기다렸다.


5분이 지난 후.....

안방에서 여비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장니임...

"이제 들어 오셔도 돼요.."

하지만....

잔뜩 기대하고 알몸으로 안방문을 연 사장은

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축을 터트리며.....

*
*
*
*
*
*
*
*
*
*
*
*
*
*
" 사장님~ 생일 축하합니다.....!!"



profile
댓글
2007.07.26 17:00:38 (*.91.201.51)
조약돌
꺼이 꺼이... 저 웃다가 숨 넘어 갈 뻔 ...또...ㅋㅋ
댓글
2007.07.26 19:11:41 (*.1.166.38)
미소
데~보라님 어제는 눈물나게 하시고 **
오늘은 엔돌핀이 ㅎㅎㅎㅎㅎ
즐감하고 오늘은 이만 총총...
댓글
2007.07.27 08:53:44 (*.85.49.69)
cosmos
ㅎㅎㅎ...
재미 있네요.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요 데보라님~~
댓글
2007.07.27 12:54:07 (*.12.221.192)
데보라
profile
조약돌님/ 미소님/ cosmos님/ 엔돌핀이...ㅎㅎㅎㅎ 역시 님들은 ...
댓글
2007.07.27 15:51:46 (*.126.67.196)
尹敏淑
아이고 ~~~ 배야~~~~
그 사장님 어찌 내수준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44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020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6908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505   2013-06-27 2015-07-12 17:04
2672 ♣ 망각의 바다 ♣ 2
간이역
1223 3 2007-07-29 2007-07-29 23:44
 
2671 나비/류시화 4
빈지게
1229 6 2007-07-29 2007-07-29 20:49
 
2670 * 쉿! 우리 오작교 가족만~~~~ 10
Ador
1328 70 2007-07-29 2007-07-29 16:35
 
2669 ◈잘나가는 동창회.... 6 file
데보라
1040 1 2007-07-29 2007-07-29 11:16
 
2668 바다 열차 5
윤상철
1063 1 2007-07-28 2007-07-28 17:54
 
2667 故 鄕 生 覺 2
바위와구름
1223 12 2007-07-28 2007-07-28 16:36
 
2666 옆집 아낙과 잠자리를..... 16
최고야
1306 5 2007-07-27 2007-07-27 13:24
 
2665 알아두면 좋은....치아 색깔 변하게 하는 음식 2
데보라
1073 1 2007-07-27 2007-07-27 13:10
 
2664 중년의 여자가 멋있어 보일때~~*.* 3
데보라
1041 4 2007-07-27 2007-07-27 12:59
 
2663 "샤갈과 벨라"의 사랑 이야기 2
녹색남자
1245   2007-07-27 2007-07-27 10:34
 
2662 바람과 비 8
cosmos
1041 5 2007-07-27 2007-07-27 08:52
 
사장님과 여비서....... 5
데보라
1221 3 2007-07-26 2007-07-26 08:33
^^....에구! ..사장님도...ㅎㅎㅎㅎㅎ 사장님과 여비서 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2660 인생은 고스톱...^(^ 3
데보라
1195   2007-07-26 2007-07-26 08:29
 
2659 어느새 중복이네요... 삼계탕 드세요 *^^* 1
간이역
932 3 2007-07-25 2007-07-25 12:46
 
2658 비오는 날의 연가 / 글, 박현진 (펌) 3
미주
968 6 2007-07-25 2007-07-25 08:30
 
2657 천천히 가자 2
윤상철
1100 1 2007-07-25 2007-07-25 01:07
 
2656 *** 보장자산 설계 4대 금지 사항 1
Ador
1140   2007-07-25 2007-07-25 00:21
 
2655 눈요기.....이뽀요~~ 7
데보라
1275   2007-07-24 2007-07-24 13:01
 
2654 첼로 처럼 살고싶다 / 문정희 6
그림자
1220 1 2007-07-24 2007-07-24 12:54
 
2653 사랑한다는 것 / 안도현 2
빈지게
1234 1 2007-07-24 2007-07-24 10:0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