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故 鄕 生 覺

글/ 바위와구름


三更(삼경) 지난 밤하늘
별빛을 타고
마음은 멀리
고향으로 간다


여윈 부모
잃은 형제
의지 없는
그 고향으로


웃음도 희망도
그리고
사랑마저도 잃어버린
한 맺힌 추억 안고
떠났든 고향


생각지 말자하고
잊어본 고향 였는데

아...

아니도 잊혀지는
고향 생각에
잠못 이뤄 하누나

댓글
2007.07.29 17:02:23 (*.202.152.247)
Ador
잘 보았습니다~
사느라 떠난 고향.....
왜 아니 그립겠습니까.....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반갑웠습니다. 건강한 여름이시길.....
댓글
2007.07.29 21:11:57 (*.159.174.212)
빈지게

바위와구름님
무더운 날씨지만 건강하시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542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0646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2325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23807   2013-06-27 2015-07-12 17:04
2672 ♣ 망각의 바다 ♣ 2
간이역
1335 3 2007-07-29 2007-07-29 23:44
 
2671 나비/류시화 4
빈지게
1365 6 2007-07-29 2007-07-29 20:49
 
2670 * 쉿! 우리 오작교 가족만~~~~ 10
Ador
1436 70 2007-07-29 2007-07-29 16:35
 
2669 ◈잘나가는 동창회.... 6 file
데보라
1099 1 2007-07-29 2007-07-29 11:16
 
2668 바다 열차 5
윤상철
1128 1 2007-07-28 2007-07-28 17:54
 
故 鄕 生 覺 2
바위와구름
1307 12 2007-07-28 2007-07-28 16:36
故 鄕 生 覺 글/ 바위와구름 三更(삼경) 지난 밤하늘 별빛을 타고 마음은 멀리 고향으로 간다 여윈 부모 잃은 형제 의지 없는 그 고향으로 웃음도 희망도 그리고 사랑마저도 잃어버린 한 맺힌 추억 안고 떠났든 고향 생각지 말자하고 잊어본 고향 였는데 아......  
2666 옆집 아낙과 잠자리를..... 16
최고야
1429 5 2007-07-27 2007-07-27 13:24
 
2665 알아두면 좋은....치아 색깔 변하게 하는 음식 2
데보라
1135 1 2007-07-27 2007-07-27 13:10
 
2664 중년의 여자가 멋있어 보일때~~*.* 3
데보라
1106 4 2007-07-27 2007-07-27 12:59
 
2663 "샤갈과 벨라"의 사랑 이야기 2
녹색남자
1369   2007-07-27 2007-07-27 10:34
 
2662 바람과 비 8
cosmos
1091 5 2007-07-27 2007-07-27 08:52
 
2661 사장님과 여비서....... 5
데보라
1368 3 2007-07-26 2007-07-26 08:33
 
2660 인생은 고스톱...^(^ 3
데보라
1282   2007-07-26 2007-07-26 08:29
 
2659 어느새 중복이네요... 삼계탕 드세요 *^^* 1
간이역
985 3 2007-07-25 2007-07-25 12:46
 
2658 비오는 날의 연가 / 글, 박현진 (펌) 3
미주
1020 6 2007-07-25 2007-07-25 08:30
 
2657 천천히 가자 2
윤상철
1148 1 2007-07-25 2007-07-25 01:07
 
2656 *** 보장자산 설계 4대 금지 사항 1
Ador
1232   2007-07-25 2007-07-25 00:21
 
2655 눈요기.....이뽀요~~ 7
데보라
1384   2007-07-24 2007-07-24 13:01
 
2654 첼로 처럼 살고싶다 / 문정희 6
그림자
1314 1 2007-07-24 2007-07-24 12:54
 
2653 사랑한다는 것 / 안도현 2
빈지게
1366 1 2007-07-24 2007-07-24 10:0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