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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鄕 生 覺

글/ 바위와구름


三更(삼경) 지난 밤하늘
별빛을 타고
마음은 멀리
고향으로 간다


여윈 부모
잃은 형제
의지 없는
그 고향으로


웃음도 희망도
그리고
사랑마저도 잃어버린
한 맺힌 추억 안고
떠났든 고향


생각지 말자하고
잊어본 고향 였는데

아...

아니도 잊혀지는
고향 생각에
잠못 이뤄 하누나

댓글
2007.07.29 17:02:23 (*.202.152.247)
Ador
잘 보았습니다~
사느라 떠난 고향.....
왜 아니 그립겠습니까.....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반갑웠습니다. 건강한 여름이시길.....
댓글
2007.07.29 21:11:57 (*.159.174.212)
빈지게

바위와구름님
무더운 날씨지만 건강하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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