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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화상 / 강경우

              박꽃 하얀
              남박에서 태어난 달덩이

              살아갈수록
              내 가슴의 물 마른 연못

              손등 갈라진 주름
              핏줄 마다

              저울
              하나씩 있다.



              주. *남박: 통나무를 파내서 만든 함지박.
댓글
2007.07.31 18:12:39 (*.106.63.8)
우먼
장태산님 고마웠습니다.
다른 문우들이 인상 깊은 곳 이라고 꼭 전해 주라 했습니다.
신세만 지고 오지 않았나 싶어 미안 하기도 합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얻기 바랍니다.

윗 작품은 우리 과제물로 남았습니다.
빛 때문에 저울이 정확하게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혹 담아둔 사진 있으면 대치 해 주셔도 좋습니다.(부탁)

좋은 글이 올라 오면
이곳에 올려 놓겠습니다.

많이 더운 오늘, 그래도 많이 많이 행복 하십시요.

그리고 윗 시는 시마을 창작방에도 올려져 있습니다.
댓글
2007.08.02 00:10:00 (*.202.152.247)
Ador
우먼님~
그러니까....
장태산님만......
ㅠㅠ 슬퍼라~~ㅎㅎㅎ
반갑습니다~
댓글
2007.08.02 17:48:02 (*.126.67.196)
尹敏淑
우먼님!!

그날의 과제물을 이렇게 표현하셨군요.
근데 이렇게 좋은글을
저만 보라는줄 알고 깜짝 놀랬시유~~~~
암튼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올리신 사진은 배꼽만 보입니다.

제홈페이지 GUEST공간 회원갤러리
32번에 회상님이
그 사진을 찍어 올리신 사진이 있습니다.
댓글
2007.08.08 11:26:04 (*.87.197.195)
빈지게

우먼님!
장태산님의 따스한 협조로 좋은시간을
가지셨나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8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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