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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김미생-써니-
2007.08.01 12:05:19 (*.216.162.1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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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에...





-써니-







그대를 보내며
나도 보냈다







그대가 돌아올땐
나도 돌아올줄알고







그대가 올줄모르니
나도 올줄모른다







그저 허상인 나는
눈이 와도 추운줄모르고
비가와도 젓을줄모르고
거리를 걸어도
발길은 땅위를 떠돌고있다
나는 어디에
댓글
2007.08.02 00:12:01 (*.202.152.247)
Ador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오래 걷다보면
이러한 시기도 있겠지요~
잘 보았습니다. 반가웠구요~~
댓글
2007.08.08 11:28:01 (*.87.197.195)
빈지게


써니님!
저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하는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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