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間
~詩~ 바위와구름
지금은
피곤 한 생명 들이
하루의 역사를 맺음 하는 시간
그리고
내일의 밝은 태양을 망각 하는 시간
광란 하든 소음도
멎어 가는 지금
질식 보다도 적막한 시간
목마른 환영에
오늘의 슬픔을 잉태 하는 시간
오 ! 임아
인생을 모른 내가
인생을 알고
사랑을 모른 내가
사랑을 알은 시간
이토록 가슴 아픔을
미쳐 모른 시간
세월이 흐른 먼 훗날
내 진정
사랑 보다 인생을 알게 될 시간
사랑이 무엇인가 증언 할 시간
그날에
멈추지 못한 초침 이
언젠가는
내 생명 앞에 멈춰 버릴 시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반가웁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