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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7.08.11 22:43:39 (*.178.220.152)
957
6 / 0

모든 회원님들께 거짓 하나없이 고백 하렵니다.
아내 아닌 다른 여자와 자 본 느낌을요

읽으시고 거시기 저 인간 정말 못된 인간이라 욕일랑 말아 주십시요
저런 인간은 아래 그림처럼 직이야 한다느니 하시지는 말아 주십시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변명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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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좀 부끄럽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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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여 지기도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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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할 수 없지 마음 먹은 김에 고백 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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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요일 점심시간에
회사 여직원 (분명히 여자임)과 같이
문방구에 가서 자를 봤다
가격은 500원대 이고 길이는 30 Cm이며
반투명 플라스틱 자 였는데 가격에 비해
용도나 품질에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속았지롱~~~~~~메~롱....ㅎㅎㅎ 최고야(늘푸른)올림


꼬리안달믄..

댓글
2007.08.12 09:43:59 (*.74.51.154)
조약돌
푸~~하하하하하하!!!..........
정말 거시기 하네요이......^^*

















댓글
2007.08.12 10:05:11 (*.202.152.247)
Ador
이렇게 실망 시켜도 되는겁니까???
ㅎㅎㅎ
그래놓고도 뭐~
꼬리 안달믄....이라는 위협까정~? ㅎㅎㅎㅎ

웃는 아침이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ㅎ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7.08.12 11:07:01 (*.5.77.102)
최고야
조약돌님!
반갑습니다
너무 실망을 드려서 죄송합니다~감솨!!
삭제 수정 댓글
2007.08.12 11:12:52 (*.5.77.102)
최고야
감사님을
겁나게 실망시켜 죄송해~유

Ador님!
정모때 뵙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Ador 님 감솨!!!
댓글
2007.08.12 11:51:54 (*.87.197.195)
빈지게

형님!
저는 찡하네요!ㅎㅎ
웃고 재미었어서요.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7.08.12 22:50:06 (*.178.220.152)
최고야
빈지게
후배님 반가워요*^^*
잘 계시죠~~겁나게 보고 싶어요~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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