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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달마
2007.08.12 00:35:34 (*.235.17.8)
1235
16 / 0

★☆ 빈 지게 - 남진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
아아아 나의 청춘아
아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
아아아 나의 청춘아
아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 빈 지게 - 남진
profile
댓글
2007.08.12 00:38:02 (*.235.17.8)
달마
profile
빈지게님
노래제목이 빈 지게입니다. ㅎㅎㅎ
잘 계시는지요?
며칠 많이 덥더니
요즘은 폭우가 곳곳에 많이 쏟아지는 군요.

여름의 막바지인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히시길 비랍니다.
댓글
2007.08.12 01:54:52 (*.231.63.86)
An
빈지게 칭구가..
지게를 지믄 저런 모습이구낭!

흠.. 글쿠나!
푸헤헤헷..^^*
삭제 수정 댓글
2007.08.12 09:43:55 (*.5.77.102)
최고야
우리 중년에게
알맞는 노래이네요

자녀들이 성장하여
우리곁을 떠나면 결국 빈지게 밖에 없는 걸
잘 듣고 갑니다~~~달마형!!
댓글
2007.08.12 10:01:51 (*.202.152.247)
Ador
신곡인가 봅니다~
어쩌면, 노래 속의 주인공이 자신인 것만 같아.....
잘 듣겠습니다~
댓글
2007.08.12 11:44:24 (*.87.197.195)
빈지게


달마형님!
이렇게 아름다운 빈지게의 모습과
노래를 선물로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안전운행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7.08.13 10:01:16 (*.106.63.8)
우먼
달마 오라버님 정성이 이곳까지.... 빈지게에 대해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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