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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게릴라성 폭우 / 우먼
먹구름인가 싶더니
독기 품은 성난 맹수
와이퍼 숨 가쁜
최고 속도로도
퍼붓는 빗줄기 천방지축
변덕 죽 끓듯
해 쨍쨍 이다
바람 불다
언제 그랬냐는 듯
꼭 닮았다, 내 속의
그 녀석.
먹구름인가 싶더니
독기 품은 성난 맹수
와이퍼 숨 가쁜
최고 속도로도
퍼붓는 빗줄기 천방지축
변덕 죽 끓듯
해 쨍쨍 이다
바람 불다
언제 그랬냐는 듯
꼭 닮았다, 내 속의
그 녀석.
2007.08.13 11:27:24 (*.204.44.1)
우먼님.
그러게요..
자주 인사를 하지 않으셔서 죄송해야 합니다. ㅎㅎ
모처럼 햇살이 좋은 날입니다.
반가운 님을 만날 것을 예견한 듯이....
폭염은 계속되고 몇 십년만의 더위 어쩌구 해도
시간이 감에 따라 더위야 어찌 버틸 수 있을라구요..
입추(立秋)도 지났습니다.
서서히 가을은 시작이 되겠지요.
그러게요..
자주 인사를 하지 않으셔서 죄송해야 합니다. ㅎㅎ
모처럼 햇살이 좋은 날입니다.
반가운 님을 만날 것을 예견한 듯이....
폭염은 계속되고 몇 십년만의 더위 어쩌구 해도
시간이 감에 따라 더위야 어찌 버틸 수 있을라구요..
입추(立秋)도 지났습니다.
서서히 가을은 시작이 되겠지요.
2007.08.13 17:50:38 (*.126.67.196)
이놈의 게릴라성 폭우인지
국지성집중호우인지 뭔지
이제 그만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도 모처럼 파란하늘을 볼수있어 좋았는데
또 쏟아집니다.
비를 좋아하는 나두 이제 그난 오길 빌고
아울러 비피해없으시길 빕니다.
국지성집중호우인지 뭔지
이제 그만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도 모처럼 파란하늘을 볼수있어 좋았는데
또 쏟아집니다.
비를 좋아하는 나두 이제 그난 오길 빌고
아울러 비피해없으시길 빕니다.
해도 뜨고, 참 좋습니다.
홈 가족 여러분!
여름열기가 폭우로 조금은 수그러들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한주도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