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08.30 11:13:38 (*.88.151.43)
986

                                               매운 말은 가시와 같이 몸에 상처를 낸다.


                                               항상 말에 꿀을 발라라.

                                               적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는 말을 골라라.

                                               일이란 대부분 말로써 지불할 수 있다.

                                               부드러운 말로 접근하면 되돌려 줄 수 없는 차용금도

                                               면제받을 수 있다.

                                               남에게 사랑받는 유일한 방법은 대인 관계에 달려있다.

                                               하늘의 일은 하늘이 하듯이 생기는 생기있는 말로 생긴다.

                                               맛있는 케익을 먹으면 숨도 달다.

                                               꿀을 바른 말은 어려운 부탁을 할 때도

                                               상대방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 준다.

                                               냄새로 좋은 술을 구별하듯이, 반감을 주지 않고

                                               효과적으로 청탁을 하려면

                                               말씨에 향기가 있어야 한다.



      
                                                                *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중에서 *

댓글
2007.08.30 11:39:15 (*.204.44.7)
빈지게
제인님!
잘 지내시죠?
고운 글 고맙습니다.
오늘은 비가 그치고 흐린 날씨인데
지리산에서 피어오르는 하이얀 뭉게
구름이 장관이네요.^^*
댓글
2007.08.30 16:11:00 (*.75.14.30)
조약돌
빈지게님 정말 그렇네요.....!
제인님 이 기회에 제대로 된 말 한마리(?) 구해야 되겠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된담???
........ㅋㅋ(죄송)
좋은말 가슴에 새겨 꼭 성공하겠슴당. 충성!!!
삭제 수정 댓글
2007.08.30 18:17:57 (*.5.77.68)
최고야
제인님!
저도 말에 꿀을 발랐습니다
그것도 약 효과가 있는 지리산 토종꿀입니다~ㅎㅎㅎㅎㅎ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댓글
2007.08.30 22:39:22 (*.50.93.218)
패랭낭자
부드러우며 향기나는 말씨!..
입 안에 넣는 음식은 깨끗하나, 입술로 나오는 말에 독"을 "꿀"로~~~~~^*^
댓글
2007.08.31 00:55:21 (*.85.49.69)
cosmos
알았어요.

노력할께요
꿀 많이많이 바르도록...

오늘부터 실천해야징!^^
댓글
2007.08.31 06:33:57 (*.253.54.80)
제인


빈지게님이
늘 글만 올려 주셔서
그리 해 봤는데..

영상이나 음악에 묻혀
빛을 잃어 버리는 글을
볼때 마다 안타까운적이 있어서요....
댓글
2007.08.31 06:34:40 (*.253.54.80)
제인


조약돌님,...
제대로 된 말 한마리 구하시면
제인에게도 알려주세요...
말 키워서 돈좀 벌어보겡...ㅋㅋㅋ
댓글
2007.08.31 06:36:42 (*.253.54.80)
제인


최고야님..
지리산 토종꿀이라랍쇼 ??

꿀은 가짜가 많다는데....
아직 구분법도 몰라라...
댓글
2007.08.31 06:37:59 (*.253.54.80)
제인


패랭낭자님
향긋한 것을 먹으면
나오는것도 향기로와야 하는데
정말 문제야~~~~
노려하며 사는동안 고운말만
상처 안되는 말만 내 보내고 싶다는 것...
더 언어에 조심하려고요...
댓글
2007.08.31 06:38:29 (*.253.54.80)
제인


코스모스님은
이미 향기로운걸 뭐~~~~~
걱정 안해도 됨....
댓글
2007.08.31 11:08:43 (*.126.67.196)
尹敏淑
제인님!!

근데 제인님 어쩌죠??
말에 꿀을 바르기는 고사하고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한테
거르지않고 그냥 막 내 뱉어서
말로 상처를 주고 말았지뭐예요.

그사람이 상처받았을 생각을 하니까
제 가슴이 찢기는듯 아픕니다.

오늘까지 그마음이 안풀리는데
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니
더 더욱 반성이 되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69353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10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681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7424  
2772 <이모저모>세계의 여군들 .... 2
데보라
2007-09-04 1604  
2771 그리스도를 사는 삶 | 브니엘남
작은자
2007-09-04 1280  
2770 하루살이와 사람살이 | 브니엘 남
작은자
2007-09-03 1233  
2769 절제의 길이 황제의 길 4
윤상철
2007-09-02 1080 1
2768 잘 놀아야 잘 산다 | 브니엘남 5
작은자
2007-09-02 1229 4
2767 웃으면 복이와요*^^* 10
최고야
2007-09-01 1124 4
2766 어제보다 더 그리운 님의 모습에 ...
바위와구름
2007-09-01 1258 23
2765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7
尹敏淑
2007-08-31 1176 2
2764 텅 빈, 충만한 사랑으로 10
An
2007-08-31 1504 25
2763 hearing 5
한일
2007-08-31 1217 3
2762 구월이 오면 / 안도현 8
빈지게
2007-08-30 939  
말에 꿀을 발라라 ^*~ 11
제인
2007-08-30 986  
2760 * 텔레반에 피랍된 한국인 안전을 위해 공개되지않은 비화..... 2
Ador
2007-08-29 1256 4
2759 그때가 언제일까 2
Sunny
2007-08-29 1226  
2758 어머니의 오지랖 4
우먼
2007-08-29 1223 1
2757 맛없는 콜라 9
윤상철
2007-08-29 1057 3
2756 난..아직은 여자이고 싶다^^* 9
수 경
2007-08-28 1062  
2755 등잔불을 켜고 싶은 밤 5
개똥벌레
2007-08-28 923  
2754 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 오광수 10
빈지게
2007-08-27 1058  
2753 아내의 만찬(펌) 13
최고야
2007-08-26 96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