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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텅 빈, 충만한 사랑으로 |
2007.08.31 06:13:19 (*.253.54.80)
an 언니...
그분의 그림자라도 밞고 따라 갈수 있다면
이미 성공한 삶이겠지요....
늘 노력하는 모습
아름답게 보여지는 언니의 모습에
참 곱고 닮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운마음속에
늘 품고 사는 그 사랑에
늘 촉촉하게 젖어듭니다...
아프지 말고
더 건강하게
주어진 환경속에 더 감사하며
살자구요~~
언냐...알라뷰~~@@@
2007.08.31 22:52:05 (*.85.49.69)
영화속 주인공의 모습처럼
무릎꿇고 기도하는
그대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네요.
인간의 힘으로써는
감당키 어려운 일들도
그분께 의탁하고
간구하면...
되더라구요.^^
늘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아야지...cosmos도...
무릎꿇고 기도하는
그대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네요.
인간의 힘으로써는
감당키 어려운 일들도
그분께 의탁하고
간구하면...
되더라구요.^^
늘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아야지...cosmos도...
2007.09.01 20:26:35 (*.231.165.70)
더 많이 사랑하고픈 동생 제인에게..
놓아준 댓글이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몇 번을 가슴에 담았는지 모르겠구나
과연.. 내가 누군가에게
그리 닮고 싶은 삶을 살고 있을까..
몇 번을 생각해 봤지..
하지만, 늘..
내 가슴에 그리고 생각 속에서 추구하는 만큼
삶을 이루지는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고뇌가 더 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남더구나
진정으로 주님이 말씀하시는 만큼
더 바르게 사랑하고,
더 아름답게 살아야할텐데 말이지
그래.. 어떤 길이 주어지든지
지금처럼 감사하는 마음만 잃지 않는다면
실패한 인생은 아닐 것이란 생각에는
변함이 없단다
열심히 살아보자..
더 많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놓아준 댓글이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몇 번을 가슴에 담았는지 모르겠구나
과연.. 내가 누군가에게
그리 닮고 싶은 삶을 살고 있을까..
몇 번을 생각해 봤지..
하지만, 늘..
내 가슴에 그리고 생각 속에서 추구하는 만큼
삶을 이루지는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고뇌가 더 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남더구나
진정으로 주님이 말씀하시는 만큼
더 바르게 사랑하고,
더 아름답게 살아야할텐데 말이지
그래.. 어떤 길이 주어지든지
지금처럼 감사하는 마음만 잃지 않는다면
실패한 인생은 아닐 것이란 생각에는
변함이 없단다
열심히 살아보자..
더 많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2007.09.01 13:54:05 (*.231.165.70)
최고야 행님께..
넵!.. 오랫만에 글을 남겼지요?
요즘은 제가 원하는 정보를 얻어야 하니
비슷한 경우의 사람들을 찾아내서 만나
조언도 들어봐야 하고
그 중에 가장 최선의 자료를 모아
여러가지 길 중에서 생각을 정리해 선택도 해야 하고
이래 저래 생각이 많다 보니
댓글을 놓을 마음의 여유를 갖지는 못하네요
원래.. 여러가지를 생각에 담지는 못하는
단순 세포이다 보니 말이지요
푸~하하하!
늘 챙겨주시는 댓글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넵!.. 오랫만에 글을 남겼지요?
요즘은 제가 원하는 정보를 얻어야 하니
비슷한 경우의 사람들을 찾아내서 만나
조언도 들어봐야 하고
그 중에 가장 최선의 자료를 모아
여러가지 길 중에서 생각을 정리해 선택도 해야 하고
이래 저래 생각이 많다 보니
댓글을 놓을 마음의 여유를 갖지는 못하네요
원래.. 여러가지를 생각에 담지는 못하는
단순 세포이다 보니 말이지요
푸~하하하!
늘 챙겨주시는 댓글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2007.09.01 13:57:08 (*.231.165.70)
오늘은 좀 힘이 들어..
댓글을 모두 놓아드리려 했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그만, 잠자리로 가야할 것 같아
내일 다시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요
제게 주어진 모든 것에
그저 감사하는 밤입니다
아자! 그리고 또.. 아자!
댓글을 모두 놓아드리려 했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그만, 잠자리로 가야할 것 같아
내일 다시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요
제게 주어진 모든 것에
그저 감사하는 밤입니다
아자! 그리고 또.. 아자!
2007.09.03 10:00:35 (*.231.61.52)
장태산 님께..
어떤 날, 외국 음악방에 대장님께서
'Flying Over The Canyons' 라는 곡을 얹어 놓으시면서
'Frederic Delarue' 라 불리우는 가수의
천사의 인도에 따라 한 생을 걸어오면서
치유명상을 시작하게된 계기를 해설로 곁들어 주시어
한참을 머물며 가슴이 참으로 뭉클했던 기억이
여전히 울림으로 남아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저 역시 한국을 떠나 이곳으로 인도되기까지
긴 시간의 과정이 있었지요
주어진 아픔을 거부하는 몸부림도 있었고,
그러면 그럴수록 결국엔 더 큰 고통으로
깨달음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걸 알고는
무릎을 꿇고 이제는
주시는 대로 순응하며 살기로 했다지 뭡니깡.. ㅋ
이곳으로 인도되어 깨달을 수 있었던 건
어디로 이끄시던 머무는 곳 마다
제가 해내야할 드러나지 않는
작은 소명이 있다는 것이었지요
암튼, 이런 부분의 느낌과 삶에 대해선
일반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많아
더 상세히 지면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든든하다 마다요..
제가 여기까지 와 살리라고는
한 번도 꿈꾸지 않았던 시간이랍니다
ㅎㅎㅎ..
기대어 안겨있는 그 분의 가슴만이
내게 영원한 사랑이란 걸
저는 분명히 알고 있답니다
그립습니다!..^^;;
어떤 날, 외국 음악방에 대장님께서
'Flying Over The Canyons' 라는 곡을 얹어 놓으시면서
'Frederic Delarue' 라 불리우는 가수의
천사의 인도에 따라 한 생을 걸어오면서
치유명상을 시작하게된 계기를 해설로 곁들어 주시어
한참을 머물며 가슴이 참으로 뭉클했던 기억이
여전히 울림으로 남아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저 역시 한국을 떠나 이곳으로 인도되기까지
긴 시간의 과정이 있었지요
주어진 아픔을 거부하는 몸부림도 있었고,
그러면 그럴수록 결국엔 더 큰 고통으로
깨달음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걸 알고는
무릎을 꿇고 이제는
주시는 대로 순응하며 살기로 했다지 뭡니깡.. ㅋ
이곳으로 인도되어 깨달을 수 있었던 건
어디로 이끄시던 머무는 곳 마다
제가 해내야할 드러나지 않는
작은 소명이 있다는 것이었지요
암튼, 이런 부분의 느낌과 삶에 대해선
일반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많아
더 상세히 지면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든든하다 마다요..
제가 여기까지 와 살리라고는
한 번도 꿈꾸지 않았던 시간이랍니다
ㅎㅎㅎ..
기대어 안겨있는 그 분의 가슴만이
내게 영원한 사랑이란 걸
저는 분명히 알고 있답니다
그립습니다!..^^;;
2007.09.03 11:05:18 (*.231.61.52)
사랑하는 cosmos동생에게..
cosmos의 머릿 속에서 돌아가는 필름이랑
내 기억 속에 비춰졌던 나의 모습이랑
똑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담다 보니
왠지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는구나
그래.. 영화 촬영은 아니었지만
그 분 앞에 무릎 꿇고 앉아있는 내 모습이
얼마나 온전한 느낌이던지
너무 너무 좋았지 뭐니.. 히~!
어떤 일이 이루어지던지,
이루어지지 않던지..
결론에 이르기까지 기도 안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내 몫일 뿐이지
그 다음 선택되어지는 결론에 대해서는
당신께서 인도해 주시는 것이란 생각이 든단다
주님은 언제나..
나보다 한 발 앞서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란 걸 아시기에 말이지
한국에서 친구가 전화를 해
1시간 동안 왕수다를 떠는 통에
답글을 쓰다가 맥이 끊켜버렸구나
ㅋㅋㅋㅋ
오랫만에 만나 방가^"~..^^;;
cosmos의 머릿 속에서 돌아가는 필름이랑
내 기억 속에 비춰졌던 나의 모습이랑
똑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담다 보니
왠지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는구나
그래.. 영화 촬영은 아니었지만
그 분 앞에 무릎 꿇고 앉아있는 내 모습이
얼마나 온전한 느낌이던지
너무 너무 좋았지 뭐니.. 히~!
어떤 일이 이루어지던지,
이루어지지 않던지..
결론에 이르기까지 기도 안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내 몫일 뿐이지
그 다음 선택되어지는 결론에 대해서는
당신께서 인도해 주시는 것이란 생각이 든단다
주님은 언제나..
나보다 한 발 앞서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란 걸 아시기에 말이지
한국에서 친구가 전화를 해
1시간 동안 왕수다를 떠는 통에
답글을 쓰다가 맥이 끊켜버렸구나
ㅋㅋㅋㅋ
오랫만에 만나 방가^"~..^^;;
누군가가 내 고난의 짐을 나누어 지고 있음이 느껴졌다
감사하는 마음을 드리려 잠시,
성체 조배실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아버지, 말씀드리지 않아도 제 마음 다 아시지요"
"사랑하는 내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언제나 처럼 그랬듯이
당신의 포근한 음성이 귓전을 울리고
온몸을 감싸 안을 쯤
두 눈에선 세속에서의 서러운 눈물이
방울방울 뜨겁게
두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늘..
어떠한 마주침이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아야지.. ^^;;
thanks l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