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09.07 06:22:19 (*.206.14.42)
1226






나 , 거북이 , 열쇠 , 다리

이 네개의 단어로 한 문장을 만들어보세요!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주의할점은!

'나'라는 단어가 꼭 '나'로 쓰여야지
'내가' 이런 식으로 단어가 바뀌면 안됩니다~

여기서 다리는 건너는다리에요!!


























- 문장을 만들고 내려오세요 -






































자! 문장을 다 만드셨나요?!

그럼 해석해드리겠어요~
그 문장에 있는 나, 거북이, 열쇠, 다리는

나 -> 나

거북이 -> 배우자

열쇠 -> 돈, 재력

다리 -> 인생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엔
'나는 열쇠를 가진 거북이와 함께 다리를 건넜다'
그러면 해석은
'나는 돈과 재력을 가진 배우자와 함께 인생을 건넜다'
즉 나는 돈많은 배우자와 함께 결혼해서 살것이다. 겠죠~
캬 좋구나


+덧
먼저 해석 시 주의 사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내용의 문맥에 연연하지 말것
* 각각의 아이템이 가진 의미에 집중할 것
① 키 (key)
키는 재물을 뜻합니다.
따라서 키를 쭉 갖고 있는 분들은 살면서 자신의 재물을 놓치지 않고 잘 챙기고 간다는 의미겠죠.
허나, 키를 버렸다고 해서 재물운이 없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당신, 워낙 재물에 연연해 하지 않을 정도로 돈이 많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ex) 실제 엄청난 부자가 말한 문장
나는 거북이에게 키를 먹여 거북이를 들고 다리위로 올라가 떨어뜨렸다.

② 나 (I)
나는 말그대로 나,입니다.

③ 거북이
거북이는 배우자를 뜻합니다.
거북이가 본인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일 경우 가정적인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거북이를 안고 갔다거나 하는 사람의 경우 모성애가 높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거북이를 본인과 하등 관계가 없는 캐릭터로 등장시키는 경우 결혼을 해도
나는나, 배우자는 배우자,라고 생각하는 독립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ex) 실제 배우자와의 관계를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분이 말한 문장
열쇠로 문을 열고 나와 다리를 건너는데 거북이가 훽 지나갔다.(확실친 않음)

④ 다리 (bridge)
다리는 삶에대해 본인이 취하는 적극성의 정도를 뜻합니다.
다리를 본인이 직접 건너는 경우 삶의 고난과 역경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다리를 직접 건너지 않았지만 건널 의사가 있게 문장을 만든 분도 해당됩니다.
ex) 공주병이 심하신 여성분께서 만든 문장
내가 다리 밑의 꽃밭에서 놀고 있는데 거북이가 다리를 건너 열쇠를 건네줬다.
그 분의 남자친구분께서 만든 문장
내가 키를 들고 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거북이가 달려와 키를 훽- 뺐어갔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6938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13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685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7455  
2792 알바 찾으시는분들 연락주세요~~ 4
제인
2007-09-14 1250 1
2791 생선회 먹는 법 5
한일
2007-09-13 1159 1
2790 오늘이 가고 또 내일이 가는데
Sunny
2007-09-12 1254  
2789 그냥..재미로~ 2 file
데보라
2007-09-11 1008  
2788 놀부 심리 테스트 .....함 해보이소! 1
데보라
2007-09-11 986  
2787 솔개의 선택 3
윤상철
2007-09-11 1257  
2786 [건강상식] 입술을 망치는 나쁜 습관 2
최고야
2007-09-10 1013  
2785 쉿, 조용히 5
우먼
2007-09-09 918 1
2784 코스모스 戀 歌
바위와구름
2007-09-08 1009 2
2783 신판 나뭇꾼과 선녀 ㅎㅎ 1 file
데보라
2007-09-08 935  
2782 해외토픽/ 남자 쌍둥이 형제-여자 쌍둥이 자매 결혼 3
데보라
2007-09-08 1257 1
2781 和而不同과 周而不比 4
윤상철
2007-09-07 1204 10
2780 가을 예감/ 반기룡 4
빈지게
2007-09-07 1101  
2779 제가 농사지은 여러가지 호박들
녹색남자
2007-09-07 1210  
그냥~~~~~~~~~~~~~~~ file
데보라
2007-09-07 1226  
2777 詩仙,李白의 슬픈 " 終焉詩 "
개똥벌레
2007-09-05 1139 9
2776 푸하하하하...돈과여자를 함께주세요 4 file
데보라
2007-09-05 1281  
2775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용 혜 원- 1
개똥벌레
2007-09-04 989 1
2774 ㅎㅎㅎㅎㅎㅎㅎ.....펭귄의 복수.. 7
데보라
2007-09-04 938 5
2773 언니와 아줌마의 구별법 2 file
데보라
2007-09-04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