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09.14 05:22:14 (*.206.14.42)
988
2 / 0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문제다



우리는 곧잘 삶의 고통에 대해
외부의 것들에 그 원인을 돌리지만,
사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틱낫한은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한다
그 밭에는 기쁨. 사랑. 이해.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적인 씨앗이 있는가 하면



두려움과 분노. 미움. 절망. 시기. 외로움.
그리고 건강치 못한 집착 등과 같은 부정적인 씨앗이 있다..



과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조용히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고
일기를 쓰는 것도 좋다



평소에 무엇인가에
마음이 자꾸 끌리거나 관심이 있다면
무시하지 말고 잘 관찰하고
당신과의 연관성을 찾아보아라



그것은 당신이
한 평생을 바쳐 간절히 원하는
무엇인가를 찾기 위한
열쇠일 가능성이 높다

profile
댓글
2007.09.19 23:37:20 (*.50.93.205)
패랭낭자
태풍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저녁 늦은 시간에,
올려 놓으신 아름다운 영상 나팔꽃을 ( 분 꽃? 메 꽃?)보니 날씨로 인해 착-갈아앉았던 내 마음이 환해져 참 ! 고맙습니다
댓글
2007.09.21 04:16:41 (*.206.14.42)
데보라
profile
패랭낭자님/ 감사해요..
한국은 늘 늦 장마나 태풍이 마음을 슬프게 하네요...
님은 괜찮으신지요...
제주도쪽은 대단한가 본데....참...마음이 무겁습니다..

마음이 환해졌다니 감사하고 기쁘네요...
그럼.....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886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9689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6399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7094   2013-06-27 2015-07-12 17:04
2812 눈치빠른 아들과 아빠 ㅎㅎㅎ,,,,,, 2
데보라
1300   2007-09-25 2007-09-25 09:57
 
2811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_^ 1
들꽃향기
1330 4 2007-09-23 2007-09-23 20:39
 
2810 즐거운 중추절 보내세요 2
바위와구름
1272 2 2007-09-23 2007-09-23 16:06
 
2809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2
빈지게
1276 4 2007-09-22 2007-09-22 23:16
 
2808 금붕어가 뱃속에~ 2
순심이
981 8 2007-09-22 2007-09-22 19:20
 
2807 그대, 가을이었군요 /시, 낭송:김춘경 <즐거운 추석 되세요^^*>
사공
1370 1 2007-09-22 2007-09-22 14:26
 
2806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2
황혼의 신사
1198 2 2007-09-22 2007-09-22 10:04
 
2805 마 포 불 백 이란..????-즐거운 추석~ 4
데보라
980   2007-09-21 2007-09-21 04:42
 
2804 故鄕, 그리운 내고향 8
윤상철
1144 6 2007-09-19 2007-09-19 00:22
 
2803 송편드세요. 펌 4
전윤수
1336   2007-09-18 2007-09-18 13:56
 
2802 그대 따라 가면
李相潤
952 10 2007-09-16 2007-09-16 21:36
 
2801 가을의 옛집 / 박주택 2
빈지게
1384 2 2007-09-16 2007-09-16 17:51
 
2800 가을의 품안 / 정재삼
빈지게
1069   2007-09-16 2007-09-16 17:48
 
2799 삶 인생 세월 우주
유나
1275   2007-09-16 2007-09-16 17:08
 
2798 약 오르지롱 ?........
데보라
1334   2007-09-16 2007-09-16 05:40
 
2797 아내를 기분 좋게 하는 말 ... 1 file
데보라
1206   2007-09-16 2007-09-16 04:49
 
2796 참기름과 라면
순심이
972   2007-09-16 2007-09-16 02:07
 
2795 어짜피 人生은... 1
바위와구름
1072 16 2007-09-15 2007-09-15 15:23
 
2794 °³о♥ 가을에 참 아름다운 당신.......♥
데보라
1097   2007-09-14 2007-09-14 12:39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2
데보라
988 2 2007-09-14 2007-09-14 05:22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문제다 우리는 곧잘 삶의 고통에 대해 외부의 것들에 그 원인을 돌리지만, 사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틱낫한은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