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그리고 마음을 담아 잡아주는
    손의 따뜻한 온기가 곧 행복을 부르는
    신호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에 힘들어하는 것은
    그 만큼 바라고 있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기보다는 상대에게서
    받고자 하는 욕망이 크기 때문에
    실망도 불어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산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에서 유일한 계산은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 말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마저 사랑하는 동안에
    잊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profile
댓글
2007.10.02 15:56:15 (*.170.50.117)
유지니
아주 마니!
하늘만큼 땅만큼요............
댓글
2007.10.03 07:46:42 (*.75.1.16)
조약돌
진정한 사랑을 꼬~ 옥 해 보겠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서부터 마리어요...
데보라님 언제나 즐거운 나날 되시길....
댓글
2007.10.03 12:25:28 (*.206.14.42)
데보라
profile
그래요...
유지니님처럼 아주 많이 ..
하늘만큼 땅만큼이나....

조약돌님..
감사해요
주어도 주어도 모자라는 그런사랑을....

함께 나누며 주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158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2302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3999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40516   2013-06-27 2015-07-12 17:04
2832 세월과 인생 1
휴게공간
1019 1 2007-10-10 2007-10-10 09:41
 
2831 그냥 가시면 안되요~~^.^ㅎㅎㅎ 5
데보라
1056 9 2007-10-10 2007-10-10 03:13
 
2830 ^.^ 그래도 웃으라네요 ^.^ 2
데보라
1346 5 2007-10-10 2007-10-10 01:57
 
2829 * 그리움도 나이테가 있는지..... 6
Ador
1149 9 2007-10-08 2007-10-08 22:43
 
2828 슬픔을 안껴 주고 떠난 별 1
바위와구름
1409 35 2007-10-06 2007-10-06 15:59
 
2827 꽃무릇 2
김노연
1141 1 2007-10-06 2007-10-06 02:40
 
2826 남편/문정희 6
빈지게
1376 6 2007-10-05 2007-10-05 17:41
 
2825 10월 / 황동규 2
빈지게
1403 6 2007-10-05 2007-10-05 13:55
 
2824 대전 직장인 386밴드 소개 3
별하나
1054 9 2007-10-03 2007-10-03 10:39
 
2823 비(雨), 내 마음에 14
An
1492 21 2007-10-02 2007-10-02 22:23
 
2822 제4회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5
별하나
1410 9 2007-10-02 2007-10-02 17:51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3
데보라
1031 6 2007-10-02 2007-10-02 13:02
***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2820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 2
李相潤
1400 22 2007-10-01 2007-10-01 21:01
 
2819 내 가슴엔 그리움이 11
cosmos
1468 10 2007-09-30 2007-09-30 02:55
 
2818 ♣ 그리움 ♣ 6
간이역
1129 5 2007-09-30 2007-09-30 01:11
 
2817 당 신 생 각 (1) 1
바위와구름
1025 4 2007-09-29 2007-09-29 15:50
 
2816 엄마의 밥 그릇~~ 1 file
데보라
1040 13 2007-09-29 2007-09-29 11:53
 
2815 떠다니는 그리움하나 1
Sunny
1347   2007-09-27 2007-09-27 14:44
 
2814 너무도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1
순심이
1028   2007-09-26 2007-09-26 07:29
 
2813 호떡과 과부 ..... 6
데보라
1043   2007-09-25 2007-09-25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