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휴게공간
2007.10.10 09:41:16 (*.79.228.220)
982
1 / 0

세월과 인생

▒ 세월과 인생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니 "맑은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므로 내 것도 아니기에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옮겨온글***
^*^
댓글
2007.10.11 01:01:52 (*.202.135.91)
Ador
명심보감!
이러한 글을 쓸 정도의 수양일려면 얼마를 더 살아야할지.....
잘 보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9633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07356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2414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24715  
세월과 인생 1
휴게공간
2007-10-10 982 1
2831 그냥 가시면 안되요~~^.^ㅎㅎㅎ 5
데보라
2007-10-10 1014 9
2830 ^.^ 그래도 웃으라네요 ^.^ 2
데보라
2007-10-10 1311 5
2829 * 그리움도 나이테가 있는지..... 6
Ador
2007-10-08 1109 9
2828 슬픔을 안껴 주고 떠난 별 1
바위와구름
2007-10-06 1370 35
2827 꽃무릇 2
김노연
2007-10-06 1111 1
2826 남편/문정희 6
빈지게
2007-10-05 1338 6
2825 10월 / 황동규 2
빈지게
2007-10-05 1366 6
2824 대전 직장인 386밴드 소개 3
별하나
2007-10-03 1019 9
2823 비(雨), 내 마음에 14
An
2007-10-02 1448 21
2822 제4회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5
별하나
2007-10-02 1367 9
2821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3
데보라
2007-10-02 998 6
2820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 2
李相潤
2007-10-01 1363 22
2819 내 가슴엔 그리움이 11
cosmos
2007-09-30 1429 10
2818 ♣ 그리움 ♣ 6
간이역
2007-09-30 1090 5
2817 당 신 생 각 (1) 1
바위와구름
2007-09-29 984 4
2816 엄마의 밥 그릇~~ 1 file
데보라
2007-09-29 1004 13
2815 떠다니는 그리움하나 1
Sunny
2007-09-27 1308  
2814 너무도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1
순심이
2007-09-26 988  
2813 호떡과 과부 ..... 6
데보라
2007-09-25 100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