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10.12 08:33:56 (*.149.12.31)
969

거리에 달리는 자동차들의모습들이
무지게처럼 아름답게 비추이는 ~  ~★
아름다운 가을에 밤입니다.

그렇게 광적으로 삧나던 여름이 가버릴때의 허전함을
사방으로 퍼져가는 꽃 향기와 솜 사탕처럼 그려져 있는 가을하늘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나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을 이쁜 마음으로 감싸안게 만드는
고마운 가을입니다.
가을은!!!!!!!!!!!!!????

표현할수없을것 같은 여러가지 삧깔의kiss같기두하구.........
이 아름다운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과 가을향기에 취해서
후회없는 사랑도 하고도싶다.

가을의 향기여 나의가슴에 안기어 살포시 kiss 해주오.
내가 사랑하는이여
미워하는 맘일랑버리시고 뜨겁게 후회없이
사랑하는 사람과 감미로운 사랑을 나누소서.......
상대가 누구일지라도.............!!!!!~ ~ ~

댓글
2007.10.12 20:59:53 (*.202.155.114)
Ador
반갑습니다~
계절이 계절인 만큼
상념도 잔잔히 이나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댓글
2007.10.14 11:19:58 (*.106.63.42)
우먼
공님, 공님이 가을 사랑 하면 어찌 되는겨?
둥글둥글 굴러 간다 아닙니껴.

며칠 전 로맨스 고전 소설을 읽었습니다.
한몸 이어야만 살수 있는 비익조, 연지리의 운명
눈 속에 핀 작은 꽃 한송이 가슴에 품었습니다.

이 센치 해진 가을, 억새풀 간조로이 바람따라 제 몸 흔들지만
뿌리 깊은 억새의 발 뒤꿈치도 못 따라가는 바람은 흔들다 맙니다.

가을밤 아름다움을 노래 하신 공님의 마음 잡아 봅니다.

휴일 편히 보내십시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22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7997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6686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287   2013-06-27 2015-07-12 17:04
2852 나와 잠자리의 갈등 5
민아
934 1 2007-10-18 2007-10-18 10:02
 
2851 * 가을 단상(斷想) 2
Ador
1112 2 2007-10-17 2007-10-17 05:05
 
2850 화가 날때는 이렇게~~~ 1
데보라
1226 1 2007-10-16 2007-10-16 00:01
 
2849 * 늙운 소나무 아래에 서서 5
Ador
1244 1 2007-10-15 2007-10-15 13:21
 
2848 ♣ 중년의 외로움 ♣ 2
간이역
1280 1 2007-10-15 2007-10-15 04:07
 
2847 돈만 벌면 잘 살것 같지만 3
으정
971   2007-10-14 2007-10-14 13:43
 
2846 가을 밤의 悲 歌 1
바위와구름
1246 4 2007-10-14 2007-10-14 13:21
 
2845 서른 강을 건너오니 4
민아
936 2 2007-10-14 2007-10-14 10:33
 
2844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5
달마
1079 1 2007-10-13 2007-10-13 22:57
 
2843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9
Ador
1149 3 2007-10-12 2007-10-12 20:47
 
2842 너를 만난 가을 14
cosmos
1245 7 2007-10-12 2007-10-12 12:47
 
가을 사랑.. 2
969   2007-10-12 2007-10-12 08:33
거리에 달리는 자동차들의모습들이 무지게처럼 아름답게 비추이는 ~ ~★ 아름다운 가을에 밤입니다. 그렇게 광적으로 삧나던 여름이 가버릴때의 허전함을 사방으로 퍼져가는 꽃 향기와 솜 사탕처럼 그려져 있는 가을하늘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나를 사랑하는 ...  
2840 들판이 아름다운 이유/기진호 4 file
빈지게
1223   2007-10-11 2007-10-11 21:07
 
2839 가을싸리는 연기를 내지 않는다/허만하 2 file
빈지게
986 1 2007-10-11 2007-10-11 20:58
 
2838 ** 묻어버린 아품 ** 3
평정
993   2007-10-11 2007-10-11 20:48
 
2837 여보! 등산 좀 자주 갑시다~ㅋㅋㅋ 4
미주
967   2007-10-11 2007-10-11 09:57
 
2836 독수리는 날갯짓을 하지 않는다 2
윤상철
982 6 2007-10-11 2007-10-11 02:19
 
2835 * 젊은이여! 3
Ador
1255 2 2007-10-11 2007-10-11 00:42
 
2834 빈센트 반 고흐 미공개 수채화 한국에 있다 2
개똥벌레
1087 8 2007-10-10 2007-10-10 21:43
 
2833 아름다운 풍경 1
종소리
1113 5 2007-10-10 2007-10-10 19:1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