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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수 없는 忘 想

글~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지나간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여정)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환상)이란
夢想(몽상) 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맑은 하늘을 보자


忘想 (망상)을버리고
차라리 모든 걸
잊어 버리는
現在에 머물르고 싶다
댓글
2008.01.19 16:23:44 (*.202.158.13)
Ador
바위와 구름님~
유구무언입니다.
송구한 마음으로 오래 앉아 있습니다.

올려주신 마음.....
고마운 인사도 잊었었습니다.
오늘, 몇편의 글을, 빈서재로 옮기다가
마중 하나없이 비어있는 님의 글 앞에 앉아 있습니다.

님의 시어처럼,
맑은 하늘을 보며 서운함을 풀어주시길 감히 청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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