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되돌릴수 없는 忘 想

글~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지나간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여정)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환상)이란
夢想(몽상) 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맑은 하늘을 보자


忘想 (망상)을버리고
차라리 모든 걸
잊어 버리는
現在에 머물르고 싶다
댓글
2008.01.19 16:23:44 (*.202.158.13)
Ador
바위와 구름님~
유구무언입니다.
송구한 마음으로 오래 앉아 있습니다.

올려주신 마음.....
고마운 인사도 잊었었습니다.
오늘, 몇편의 글을, 빈서재로 옮기다가
마중 하나없이 비어있는 님의 글 앞에 앉아 있습니다.

님의 시어처럼,
맑은 하늘을 보며 서운함을 풀어주시길 감히 청하렵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8476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95655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12350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13065   2013-06-27 2015-07-12 17:04
조회 수 1350
추천 수 2
* 낙엽이 지는 이 길을..... (14)
Ador
2007.10.29
조회 수 963
추천 수 2
조회 수 1281
한잔 술로 너를 잊을 수 있다면 (2)
개똥벌레
2007.10.29
조회 수 1294
조회 수 964
추천 수 1
조회 수 999
추천 수 1
여권 (PASSPORT) (2)
민아
2007.10.27
조회 수 1413
추천 수 3
~~행복이란 찻잔에 ~~ (1)
바위구름
2007.10.27
조회 수 1307
추천 수 6
시집을 내면서... (5)
Sunny
2007.10.25
조회 수 997
추천 수 6
그거 진짜 말되네~ ...ㅎㅎㅎㅎ (1)
데보라
2007.10.25
조회 수 969
조회 수 1095
추천 수 1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6)
빈지게
2007.10.24
조회 수 1130
가을에는 (18)
cosmos
2007.10.23
조회 수 1338
추천 수 5
며느리를 시집 보낸 .... (8)
윤상철
2007.10.22
조회 수 1000
추천 수 2
조회 수 996
추천 수 3
홍시감 추억 (4)
빈지게
2007.10.21
조회 수 1270
되돌릴수 없는 忘 想 (1)
바위와구름
2007.10.20
조회 수 968
추천 수 3
조회 수 1403
추천 수 22
낚시터에서 생긴 일~~ (4)
데보라
2007.10.18
조회 수 123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