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1000년을 살아온 향나무...
데보라
https://park5611.pe.kr/xe/Gasi_05/69116
2007.11.08
10:46:33 (*.206.14.42)
1251
목록
1000 년 묵은 향나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처럼 급속히 발전 변화하는 시대...
1000년의 永劫(영겁)을겪으면서 살아온 향나무는
우리人間에게 무엇을 말 할가.하는 生覺이.듭니다,
人生은100년도 살지못하며 남을시기하고 경멸하며
서로 경쟁하는.모습을 보면서 과연.무엇을느끼고
무슨敎訓(교훈)을줄가... 하는.향나무의 교훈이.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7.11.08
16:13:42 (*.202.148.183)
Ador
천년을 살았어도 벗을 허물이 저리 많아
속까지 다 드러내는데
한백년도 못사는 미물은
제 허물 감추느라
허물로 싸고 또 싸며
한백년을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는구나.....
대단한 수령(樹齡)입니다~
문득, 이고목이 인간에 대한 생각을 한다면
얼마나 웃읍고 하찮게 보일까하는 생각이.....
물론, 저들 세계에서는 저들의 언어로 벌써 애기가 끝났겠지만.....
앞으로도 1000년을 더 살며 미욱한 중생들의 탐욕을 깨우쳐 주시기를.....
감상 잘하였습니다~ 데보라님~~
2007.11.09
01:17:09 (*.206.14.42)
데보라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네 짧은 인생....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네요
부끄럽지 않게....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6923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7998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96691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293
2013-06-27
2015-07-12 17:04
2892
어제
2
오작교
1032
1
2007-11-09
2007-11-09 00:03
2891
* 가을에 심는 나무
2
Ador
1256
2007-11-08
2007-11-08 16:26
1000년을 살아온 향나무...
2
데보라
1251
2007-11-08
2007-11-08 10:46
1000 년 묵은 향나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처럼 급속히 발전 변화하는 시대... 1000년의 永劫(영겁)을겪으면서 살아온 향나무는 우리人間에게 무엇을 말 할가.하는 生覺이.듭니다, 人生은100년도 살지못하며 남을시기하고 경멸하며 서로 ...
2889
가을편지/이성선
3
빈지게
930
2007-11-07
2007-11-07 14:47
2888
가을이 가기 전에/노래:정윤기/작사:전미진/작곡:조동진
1
별하나
981
1
2007-11-07
2007-11-07 13:24
2887
성인 에어로빅
5
최고야
911
4
2007-11-07
2007-11-07 08:34
2886
미안하다~~~사랑한다~~~~
7
제인
966
2007-11-06
2007-11-06 04:35
2885
* 인생도 쉬엄쉬엄.....
5
Ador
1212
3
2007-11-06
2007-11-06 00:29
2884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 2부
3
별하나
1247
1
2007-11-05
2007-11-05 16:06
2883
포말몽환 < 泡沫夢幻 >
10
An
967
14
2007-11-05
2007-11-05 14:36
2882
첫사랑
4
빈지게
1037
2007-11-05
2007-11-05 09:45
2881
뽕주 술맛 참 좋으네요
1
까치
1277
4
2007-11-03
2007-11-03 23:11
2880
人間 은 苦獨 하다
1
바위구름
928
2007-11-03
2007-11-03 15:52
2879
잊혀진 계절
1
황혼의 신사
936
2007-11-02
2007-11-02 15:19
2878
단풍
4
빈지게
1213
2007-11-02
2007-11-02 10:50
2877
가을사랑
20
cosmos
931
2007-11-02
2007-11-02 10:06
2876
이런 꽃을 본 적이 있나요?
1
진달래
1274
2007-10-31
2007-10-31 21:24
2875
늦잠
4
우먼
1072
3
2007-10-31
2007-10-31 17:57
2874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3
순심이
1142
2007-10-31
2007-10-31 00:24
2873
인생은 여행중......
6
데보라
1276
2007-10-29
2007-10-29 23:29
목록
쓰기
첫 페이지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속까지 다 드러내는데
한백년도 못사는 미물은
제 허물 감추느라
허물로 싸고 또 싸며
한백년을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는구나.....
대단한 수령(樹齡)입니다~
문득, 이고목이 인간에 대한 생각을 한다면
얼마나 웃읍고 하찮게 보일까하는 생각이.....
물론, 저들 세계에서는 저들의 언어로 벌써 애기가 끝났겠지만.....
앞으로도 1000년을 더 살며 미욱한 중생들의 탐욕을 깨우쳐 주시기를.....
감상 잘하였습니다~ 데보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