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11.14 02:10:53 (*.206.14.42)
1243
2 / 0

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요?"



엄마 거의 화가 날 지경^^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아들의 답
.
.
.
.
.
.
.
.
.
.
.
.


금시초문............................zzz




profile
댓글
2007.11.14 03:32:53 (*.231.167.8)
An
푸~하하하~~~~~~~~~~~~~~~ㅎ

까르륵.. 깔깔!!!!!!
데보라님, 이거.. 나 보라구 올렸찡?????
만나믄.. ㅋ

공주초롬.. 하하호호~ㅎ

땡큐여..^^;;
댓글
2007.11.16 09:34:38 (*.204.44.4)
빈지게

와~~ 넘 아름다워요.
늘 행복하세요!!
댓글
2007.11.17 09:47:51 (*.206.14.42)
데보라
profile
ㅎㅎㅎㅎㅎ.....
반가워요...두분
행복만땅~~~~
댓글
2009.03.03 15:33:58 (*.133.104.174)
한랴앙
여기 저기 데보라님이 올린 글이 잼있어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잘 헌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146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12667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29398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075   2013-06-27 2015-07-12 17:04
어떤 맛이 담백한 맛 인가요? (9)
윤상철
2008.07.15
조회 수 1240
추천 수 5
접시꽃 / 손정민 (8)
그림자
2008.07.14
조회 수 1406
추천 수 3
♡사랑해도 괜찮을사람♡ (6)
레몬트리
2008.07.14
조회 수 1107
추천 수 5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2)
개똥벌레
2008.07.14
조회 수 1014
추천 수 3
가는 세월아 (14)
들꽃향기
2008.07.12
조회 수 1344
추천 수 2
길 / 김현영 (20)
그림자
2008.07.11
조회 수 1330
추천 수 11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18)
고이민현
2008.07.11
조회 수 1129
추천 수 9
조회 수 1203
추천 수 6
조회 수 1348
추천 수 8
Lake Tahoe / 여름 (20)
감로성
2008.07.10
조회 수 1633
추천 수 20
무척이나 더우시죠? (3)
새매기뜰
2008.07.09
조회 수 1357
추천 수 6
조회 수 1340
추천 수 4
♡인연과사랑♡ (6)
레몬트리
2008.07.08
조회 수 1106
추천 수 5
초여름 아침풍경 (14)
들꽃향기
2008.07.08
조회 수 1062
추천 수 4
타오르는 불씨/시현 (20)
cosmos
2008.07.07
조회 수 1397
추천 수 13
정겨운 노치샘 풍경 (7)
빈지게
2008.07.07
조회 수 1063
추천 수 4
사랑 하는 까닭 (3)
개똥벌레
2008.07.07
조회 수 1207
추천 수 8
살맛 나는 세상 (18)
고이민현
2008.07.07
조회 수 1219
추천 수 5
조회 수 1085
추천 수 5
회상_1 (11)
반글라
2008.07.06
조회 수 1404
추천 수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