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11.27 03:19:07 (*.206.14.148)
978
1 / 0




마음의 친구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그런 마음의 친구 하나쯤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그런...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미소가 넘치는 아름다운 날...
기쁨에 찬 얼굴로 활짝 웃는 하루를 열어가시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하세요~



profile
댓글
2007.11.27 21:33:27 (*.74.99.246)
조약돌
데보라님도 행복하세요~~^^
댓글
2007.11.28 08:44:29 (*.206.255.118)
데보라
profile
조약돌님/ 감사합니다요...
님도 따뜻한 미소가 있는 아름다운 하루 만들어 가시기를....
댓글
2007.11.28 10:33:12 (*.204.44.4)
빈지게
데보라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친구!! 정말 꼭 있어야 할 친구지요.^^*
댓글
2007.11.28 10:45:42 (*.206.255.118)
데보라
profile
빈지게님/ 맞아요...
그런 친구 하나쯤은 삶의 여정가운데 꼭 필요한것 같아요...
감사해요~연인 같은 친구.....
댓글
2007.11.28 11:49:34 (*.49.75.119)
라인
저도 저런 친구 하나쯤 있었음...
아마...있을지도 모르죠...그치만
내가 마음을 닫아서 안보이는 걸까요...?
오늘부터 눈을 크게 뜨고
한번 찾아 볼까바요.
괜시리 동무가 그리워 지네요.^^
댓글
2007.11.29 05:15:23 (*.206.255.118)
데보라
profile
라인님/ 그럼 우리 그런 친구할까용~
동무에게 전화하세요....지도 그립네요..한국의 친구들이...
보구싶당~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20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79969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667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273   2013-06-27 2015-07-12 17:04
2932 흑산도/허형만 3
빈지게
1245 2 2007-12-01 2007-12-01 10:00
 
2931 안녕하세요^^ 2
진달래
1222 7 2007-12-01 2007-12-01 02:20
 
2930 *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11
Ador
1024 6 2007-11-30 2007-11-30 12:30
 
2929 * 내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2
*다솔(-
1264 15 2007-11-30 2007-11-30 11:33
 
2928 아줌마는 못말려~ 2
데보라
1221 2 2007-11-30 2007-11-30 03:31
 
2927 * 술에 관한 알쏭달쏭 진실 6
Ador
1210   2007-11-29 2007-11-29 23:57
 
2926 ^*^넘) 좋은 글...(*) 3
*다솔(-
1011 9 2007-11-28 2007-11-28 22:42
 
2925 와온에서*/도종환 4 file
빈지게
979 1 2007-11-28 2007-11-28 11:19
 
2924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ㅎㅎㅎ 8
데보라
938 1 2007-11-28 2007-11-28 10:39
 
2923 경북 예천의 회룡포 전경 2 file
빈지게
989   2007-11-28 2007-11-28 10:16
 
마음의 친구 하나쯤~ 6 file
데보라
978 1 2007-11-27 2007-11-27 03:19
마음의 친구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2921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2
윤상철
1273   2007-11-26 2007-11-26 14:54
 
2920 축하해주세요!! 19
尹敏淑
1029 1 2007-11-25 2007-11-25 14:38
 
2919 가을 밤
바위와구름
1021   2007-11-24 2007-11-24 15:27
 
2918 지난 가을이라 부르리이까? 1
도솔
1005   2007-11-24 2007-11-24 12:59
 
2917 신기하네요....한번 읽어보세요^^ 3
방관자
1264 1 2007-11-24 2007-11-24 06:37
 
2916 생각이 들어있는~~맛있는 커피 드세요 5
제인
1024   2007-11-24 2007-11-24 04:05
 
2915 세계적인 명화 감상
황혼의 신사
968 1 2007-11-23 2007-11-23 12:18
 
2914 그날이 오면 4 file
빈지게
936 1 2007-11-23 2007-11-23 11:38
 
2913 그는 아름답다/강은교 file
빈지게
1145 1 2007-11-23 2007-11-23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