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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7.12.19 18:38:59 (*.202.141.217)
애초에,
술을 마시고 싶어 마시는 이, 몇이나 되랴......
장태산님~
오늘은 정말 장태산만큼이나 크게 보입니다~ ㅎㅎㅎㅎ
술을 마시고 싶어 마시는 이, 몇이나 되랴......
장태산님~
오늘은 정말 장태산만큼이나 크게 보입니다~ ㅎㅎㅎㅎ
2007.12.19 23:37:41 (*.154.72.170)
술보다 술을 마시는 분위기를 좋아했던 저는
그래서 처음에는 분위기를 마시곤 하지요.
술이 분위기를 마셔 버리는 지경까지는 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지만
번번히 지키지 못하곤 합니다.
아직도 저는 술을 모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분위기를 마시곤 하지요.
술이 분위기를 마셔 버리는 지경까지는 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지만
번번히 지키지 못하곤 합니다.
아직도 저는 술을 모릅니다.
2007.12.22 11:29:13 (*.202.138.29)
ㅎㅎㅎ 그러시군요~
이렇게 지나온 시절을 보면,
분위기로 마시는 술이, 폭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역시, 분위기 탓이지요~ㅎㅎㅎㅎ
다른 일도 그렇지만,
술에 관한한, 다양한 주제로 안주를 삼아야 취하지도 않았고
의미있는 술자리가 되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면책 특권이란 게 있지요~?
회기 내, 의정활동하는 국회회의장에서의 발언은 면책이 되는......
한때는 그러했지요~ 술자리에서의 발언도~~ ㅎㅎㅎㅎ
이렇게 지나온 시절을 보면,
분위기로 마시는 술이, 폭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역시, 분위기 탓이지요~ㅎㅎㅎㅎ
다른 일도 그렇지만,
술에 관한한, 다양한 주제로 안주를 삼아야 취하지도 않았고
의미있는 술자리가 되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면책 특권이란 게 있지요~?
회기 내, 의정활동하는 국회회의장에서의 발언은 면책이 되는......
한때는 그러했지요~ 술자리에서의 발언도~~ ㅎㅎㅎㅎ
이걸 안해본 사람은 인생을 어찌 말할까.
그렇게 말해놓고 보니 내가
엄청 거창한거 같네요 ㅎㅎ~~~
이 글을 읽는
아니 술병과 대작하는 님의 마음을 다 읽은듯
아니 내마음 이글에 다 있는듯
가슴에 통증을 느낍니다.
그만 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