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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7.12.21 00:10:31 (*.202.136.122)
이렇게 컴 앞에 앉아
댓글 다는 것 조차도 부끄러워집니다.
시름 많았던 한 해의 세모,
지워저 가거나 망각하여가는 마음,
하은님이 깨워 주셨네요~
연례행사처럼이지않은,
늘 나누는 마음이어야 한다는 다짐을 하는 밤입니다.
좋은 그림과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다는 것 조차도 부끄러워집니다.
시름 많았던 한 해의 세모,
지워저 가거나 망각하여가는 마음,
하은님이 깨워 주셨네요~
연례행사처럼이지않은,
늘 나누는 마음이어야 한다는 다짐을 하는 밤입니다.
좋은 그림과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12.21 03:36:07 (*.94.43.182)
조약돌님, Ador님 이마음이 금방식지 않토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에게 문제는 너무 많은것을 가졌다는것이죠.
그래서 무엇을 가져도 좋은지, 고마운지 그런것들을 모르는것 같아요.
너무 많은 것을 가진것도 나누지 못하는것도
저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예요.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에게 문제는 너무 많은것을 가졌다는것이죠.
그래서 무엇을 가져도 좋은지, 고마운지 그런것들을 모르는것 같아요.
너무 많은 것을 가진것도 나누지 못하는것도
저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예요.
그동안의 제 삶이 얼마나 사치한것이었는지...
불행은 언제나 끝없는 욕심으로 부터 오는것이겠지요?
작은것에도 감사할줄 아는 마음 오작교홈에서 자꾸 되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