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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7.12.20 14:10:14 (*.216.56.43)
1376
2 / 0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게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댓글
2007.12.20 23:58:53 (*.202.136.122)
Ador
좋은 생각 중에서 좋은 생각만 꺼내 놓으셨군요~
반갑습니다.
풍요로운 한 해셨기 바랍니다~
댓글
2007.12.21 03:39:34 (*.94.43.182)
하은
좋은생각은 환경이 변하지 않아도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2007.12.21 07:40:59 (*.204.44.1)
오작교
좋은느낌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건강은 좀 어떠하신지요.
송년의 모임 때 뵙지 못하여 많이 서운했었습니다.
댓글
2007.12.22 12:13:45 (*.216.56.43)
좋은느낌
    Ador님..
    하은님..
    오작교님..
    좋은분들 모두 잘 지내고들 계신거죠??

    고운님들 덕분에 느낌이 올 한 해 행복했던거 같은데...ㅎㅎ
    즐겁고 보람된 성탄절 되시길 바라면서 늘 감사의 마음을....

    오작교님요..
    그러게 느낌이도 모임때 참석했으면 참 좋았을것을...
    하필이면 그날 울신랑 회사팀 송년회가 있어서
    책임을 맡고있는터라 어떻게 빠질수가 없었다네요.
    좋은분들 뵐 수 없어서 저 또한 많이 서운했다는거 아실려나요??ㅋㅋ

    언젠가 기회가되면 뵐 수 있을날이 또 있겠지요 아마도...
    그날을 다시한번 기약해 봐야 겠지요.
    언제나 행복 가득 하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모두들....
댓글
2007.12.23 01:18:29 (*.87.197.175)
빈지게
좋은느낌님!
고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
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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