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좋다





기분좋게 대답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대화를 이끌어간다.
지금 당신 주위에는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자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을 한 번 살펴보라.
틀림없이 시원시원하게 대답할 것이다







그 대답이 Yes이건 No이건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기분좋게 대답하는가,
대답하지 못하느냐 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진지한 태도로 대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대답이나 반응이
시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택시를 탔을 때 무엇을 보고 운전사를 평가하는가?
당신이 맨 처음 행선지를 말했을 때
얼마나 기분좋게 대답 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은가?







그것은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의 대답이 얼마나 기분좋게 돌아오느냐에 따라
그 후의 대화가 결정된다.







한 번 생각해 보라.
기분좋은 대답을 들으면 마음이 얼마나 상쾌한지를
그것은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그에게 항상 기분좋게 대답해 주는가?

profile
댓글
2008.01.16 20:08:21 (*.202.142.39)
Ador
신년초부터 난해한 문제를 풀어야겠군요~ㅎㅎㅎㅎ
이성만 가지고 대답하는 것도,
감성만 가지고 답하는 것도 무리니,
역시 역지사지를 한다면 아마도....? ㅎㅎㅎㅎ
데보라님 숙제가 어렵습니다~ ㅎㅎㅎㅎ
댓글
2008.01.16 21:05:05 (*.121.129.197)
반글라
글을 한참을 들여다보고,
골몰히 생각하면 난해하면서도
복잡한 심정에 갈팡질팡 합니다만..

또한..
나 처럼 쭉~ 훝어보고..
단순하게 대답하기엔 아주 좋습니다..
그래도 점수는 C+ 이상 나올 것 같은데.. ㅋㅋ
댓글
2008.01.16 22:02:55 (*.239.171.234)
쇼냐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은데...시원하게 대답해주면 좋죠^^*
댓글
2008.01.17 02:24:41 (*.206.255.118)
데보라
profile
Ador님/ 오랜만이시죠?
새해 잘 지내십니까?
늦은 새해 인사드립니다...
2008년 축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ㅎㅎㅎㅎㅎ....죄송하와요
제가 새해부터 너무 했나요?
어려운 숙제를 드려서...

쉽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그럴수도 있지...하고~
전 이말을 참 좋아하거든요...
히히히...잘 지켜지지 않아서 문제이지만....

그런데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이 말을 해서 상대방이 어떨른지를....

그래도 기분 좋은 yes는 좋은거니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기분좋게......^(^
댓글
2008.01.17 02:29:37 (*.206.255.118)
데보라
profile
반글라님도 안녕하시지요~
새해 인사가 늦었지만 ...
,,,행복 만땅....모두 모두 만땅 만땅의 날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으세용~?
simple하게........그럴수도 있지~~~

근데 제가 보기엔 반글라님은 C+보다 점수가 더 좋을것 같은디.....
좋습니다....만점이예요...너무 후한가...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댓글
2008.01.17 02:30:11 (*.187.162.160)
semi
저도 역시
제가 듣고 싶은 Yes! 를 듣고 싶어서..
돼도록 이면 No! 할것은 안물어 보기로 했어요.

댓글
2008.01.17 02:31:27 (*.206.255.118)
데보라
profile
안녕하세요?...쇼냐님/..반가워요...
네..쇼냐님 말씀이 아주 아주 만점입니다요...

고마워요~...복 받으실겁니다...
싸랑의 마음 놓고 갑니다..

ㅎㅎㅎ...YES는 역시 좋은거예용~
댓글
2008.01.17 04:38:07 (*.94.43.182)
하은

남의 탓을 하기전에 네가 먼저 이쁜말을 쓰는 습관을 해야겠어요.
웃으면서 말하는데 싫다는 사람 없을테니까요.

전 싫은것은 싫다고 이야기해요.
하지만 싫다는 말을 하기전에 미안하다는 말을 꼭해요.
데보라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394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05005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21750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22315   2013-06-27 2015-07-12 17:04
3012 평사리 물레방앗간 풍경 8 file
빈지게
1035 15 2008-01-25 2008-01-25 23:47
 
3011 <영상> 잘친다 잘쳐~ 정말....귀여워라~ 10
데보라
1426 16 2008-01-23 2008-01-23 03:35
 
3010 <영상>예술이냐 마술이냐?... 5
데보라
1201 2 2008-01-23 2008-01-23 03:31
 
3009 정겨운 방앗간 풍경 8 file
빈지게
1355 5 2008-01-22 2008-01-22 14:33
 
3008 한국문학방송.com '우수작품선집'용 작품모집 1
상아유
1420 7 2008-01-18 2008-01-18 17:21
 
3007 * 낙타거미 9
Ador
3489   2008-01-18 2008-01-18 02:44
 
3006 *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 7
Ador
1332 3 2008-01-18 2008-01-18 01:45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좋다!!! 8
데보라
1006 7 2008-01-16 2008-01-16 14:36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좋다 기분좋게 대답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대화를 이끌어간다. 지금 당신 주위에는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자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을 한 번 살펴보라. 틀림없이 시원시원하...  
3004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9
데보라
1420 6 2008-01-16 2008-01-16 14:33
 
3003 지키지 못할 약속 2
Sunny
999 1 2008-01-16 2008-01-16 14:32
 
3002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6 file
빈지게
1202 5 2008-01-16 2008-01-16 13:27
 
3001 누굴까?? 20 file
尹敏淑
1235 9 2008-01-16 2008-01-16 12:54
 
3000 마산은 저주 받은 도시다..^^ 2
준석
1353 1 2008-01-15 2008-01-15 10:47
 
2999 다른 사이트 소개해도 되나요? 1
준석
1221 5 2008-01-15 2008-01-15 10:45
 
2998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
우리들
1017   2008-01-14 2008-01-14 11:54
 
2997 밤새 눈이 내렸구료 1
바위와구름
1426 24 2008-01-13 2008-01-13 13:27
 
2996 지리, 그 청명함 속으로! 3
슬기난
1117 10 2008-01-11 2008-01-11 17:59
 
2995 경계의 묘妙 1
차영섭
1385   2008-01-11 2008-01-11 08:30
 
2994 바쁘다 바뻐~~ 16
제인
1337 3 2008-01-11 2008-01-11 04:06
 
2993 내 털신 14 file
尹敏淑
1047 2 2008-01-10 2008-01-10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