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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편지 42
An
https://park5611.pe.kr/xe/Gasi_05/69991
2008.02.03
08:35:11 (*.248.186.52)
4687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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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편지 42
한 걸음
또 한 걸음
아닌 척 돌아서면
다 지울 수 있을 꺼라
생각했는데
휘몰아 치는 찬바람에
하얀 눈꽃 안고 서 있는 널
어떻게 잊어
어떻게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2.13
10:22:28 (*.252.203.34)
귀비
앤님..
저는 그 가슴을 사랑합니다
2008.10.03
11:58:03 (*.137.246.235)
An
귀비님, 며칠만에 찾아 드니
님의 댓글에서
저의 싸늘한 한켠의 가슴이
아릿해 지는 것이..
모두가 사랑이지요.
고마워요!
그리고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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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편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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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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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3
2008-02-03 08:35
눈물편지 42 한 걸음 또 한 걸음 아닌 척 돌아서면 다 지울 수 있을 꺼라 생각했는데 휘몰아 치는 찬바람에 하얀 눈꽃 안고 서 있는 널 어떻게 잊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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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가슴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