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고향 가는길

반글라
https://park5611.pe.kr/xe/Gasi_05/70018
2008.02.05 17:19:26 (*.121.129.197)
1152
1 / 0
목록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8.02.05 17:19:41 (*.121.129.197)
반글라
고향길 잘 다녀오세요
명절도 잘보내시구요.
댓글
2008.02.05 17:55:34 (*.235.113.46)
보리피리
선물이 없으면 누가 뭐래나
지갑 두둑히 불려 오지 않더라도
고향 집 돌담 귀퉁이
좀전에 들어가셨다 또 나오시는
주름진 어머니, 손 튼 아버지.
그토록 기다리시는데.....

처진 눈꺼풀 거두어 올리고
느티나무 옆 마을 어귀 애타게 바라보시며
행여 자식 왔을 때 서운할까
사랑스런 손 잡았을 때 차울까 봐
연신 가슴팍에 넣었다 빼시면서
그렇게 종일토록 기다리시는데.....
댓글
2008.02.05 18:02:53 (*.121.129.197)
반글라
보리피리님..
고향에 못내려 가시는 분들이
해마다 의외로 많더군요.

마음은 고향에 머무르면서
설날에 음식점도 닫혀있고
더욱 더 그리움에 젖어드는 건 고향~!

저도 명절만 되면 고향을 그리워하는
그런 들뜬 마음도 없어 쓸쓸하답니다.
이 곳이 제 2고향인걸요~~~

형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17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7993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664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242   2013-06-27 2015-07-12 17:04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3)
반글라
2008.02.05
조회 수 4798
추천 수 168
고향 가는길 (3)
반글라
2008.02.05
조회 수 1152
추천 수 1
(왕의 남자)-영상과 함께 (3)
데보라
2008.02.05
조회 수 1110
추천 수 12
눈물편지 42 (22)
An
2008.02.03
조회 수 4675
추천 수 88
하얀 그리움 (27)
cosmos
2008.02.03
조회 수 1560
추천 수 15
사람들을 저절로 모여들게 하는 사람 (10)
尹敏淑
2008.02.02
조회 수 1018
추천 수 1
세 가지 여유로움 (7)
한일
2008.02.01
조회 수 1129
추천 수 9
고운문학방 부엉골님을 위해 준비한거 (25)
尹敏淑
2008.01.31
조회 수 1379
추천 수 1
어디로 가고있는것일까... (3)
Sunny
2008.01.30
조회 수 1212
추천 수 7
묻지마 관광 - (9)
데보라
2008.01.30
조회 수 1715
추천 수 7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 (4)
데보라
2008.01.30
조회 수 1225
추천 수 6
꽃을 보다. (22)
보리피리
2008.01.30
조회 수 1810
추천 수 1
농담 / 이문재 (8)
우먼
2008.01.30
조회 수 2098
추천 수 7
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이상국 (6)
빈지게
2008.01.29
조회 수 1105
영혼을 깨우며, 사랑에 눈 뜨며......<<펌>> (11)
별빛사이
2008.01.29
조회 수 1165
추천 수 1
인생을 배우는 마음 (3)
개똥벌레
2008.01.29
조회 수 1014
추천 수 2
안녕하세요~~~ 이젠 내렸습니다.. !! (16)
반글라
2008.01.16
조회 수 1109
짧았지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6)
태그메냐
2008.01.28
조회 수 1212
추천 수 6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7)
윤상철
2008.01.26
조회 수 1170
추천 수 8
지리산 눈꽃산행, 그 황홀함 속으로! (5)
슬기난
2008.01.26
조회 수 949
추천 수 1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