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맑은강
2008.02.13 23:28:14 (*.84.35.247)
1176

objectlaunch(");

      찬바람 이른아침 산첵로에 찬바람 이불면 내 머리속을 꽉채운 사람이 있습니다. 자꾸 커지는 그리움을 달랠길 없어서 이렇게 한개비의 담배을 물었습니다. 찬바람이 정신없이 나에몸을 때리고 스쳐지나가면 어느새 그리움이 싸입니다. 항상 내마음속에 자리잡은 그사람. 두눈 가득히 눈물 머금고 나를 볼때는 내마음속으로 나을사랑하냐고 묻고싶은 사람 찬바람이 스칠때 만난사람 그리움에 몇년을 보내고도 이렇게 차가운 바람부는날이면 그때가 생각에 잠깁니다 찬바람 부는날이면... ㅡ맑은강ㅡ


 
댓글
2008.02.15 23:52:10 (*.202.154.245)
Ador
처음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시제, 그리움.....
감상 잘하였습니다~
댓글
2008.02.16 00:17:24 (*.234.128.43)
반글라
신체에 충격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귀가 에이는듯한 찬바람이 부는날
만났던 그 사람은 잊울 수 가 없을정도로 기억이 난답니다.

찬바람부는 날이면 떠오릅니다.
그 날들을..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737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18761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35649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6203   2013-06-27 2015-07-12 17:04
감사 (1)
똑순이
2008.02.16
조회 수 1056
추천 수 2
잠 못이루는 밤을 위하여 (4)
철마
2008.02.16
조회 수 1068
내안에 나를 가두고 (2)
Sunny
2008.02.15
조회 수 1374
지금은 아닌데 (4)
우먼
2008.02.15
조회 수 1403
추천 수 2
무자년에는 크게 웃어라!.. (6)
데보라
2008.02.14
조회 수 1043
추천 수 6
닉네임으로 행복한 삶<펌> (10)
별빛사이
2008.02.14
조회 수 1024
추천 수 2
찬바람 (2)
맑은강
2008.02.13
조회 수 1176
(2)
맑은강
2008.02.13
조회 수 1438
추천 수 1
내친구 (17)
尹敏淑
2008.02.13
조회 수 1468
추천 수 3
조회 수 1626
추천 수 59
아! 숭례문(崇禮門)! (9)
보리피리
2008.02.13
조회 수 1064
추천 수 11
믿음 (3)
맑은강
2008.02.12
조회 수 1210
조회 수 1388
추천 수 4
순심이에 과거^^ (7)
순심이
2008.02.11
조회 수 1402
추천 수 1
♣ 사랑의 조미료 ♣ (8)
간이역
2008.02.10
조회 수 1062
눈꽃 같은 마음....<<펌>> (11)
별빛사이
2008.02.09
조회 수 1465
추천 수 23
너의 모습 (14)
尹敏淑
2008.02.07
조회 수 1398
추천 수 1
살금살금 (8)
부엉골
2008.02.06
조회 수 1390
추천 수 1
오늘, 옛사랑을 위하여/김준태 (5)
빈지게
2008.02.05
조회 수 1037
추천 수 2
국수가 먹고싶다/이상국 (5)
빈지게
2008.02.05
조회 수 123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