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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한 ‘손 그림자’ 매직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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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그림자로 사람의 ‘상상을 넘어서는 공연’을 벌이는 사람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그의 공연 영상이 유트브에 올라온 후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전해지고 있어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호주 애들레이드에 살고 있는 레이먼드 크로우 씨. 크로우 씨는 지난 1995년부터 다양한 모양의 손 그림자를 공연 중 만들어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크로우 씨의 명성은 사실 인터넷으로 알려지기 오래 전부터 전문 마술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아티스트다. 그는 마술사로서는 처음으로 모든 마술사의 ‘꿈의 무대’라 여겨지는 미국 NBC 방송의 ‘Special Worlds Greatest Magic’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관중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기까지 했다.
이 프로는 전 세계 약 2000만 명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국 라스베가스 케사르 궁전 공연장에서 최근 벌어졌다. 당시 크로우 씨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른 20여 명의 마술사들과 함께 공연 시합을 벌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의 손 그림자 공연은 다른 유명 마술사들도 인정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마술사 3,000여 명이 모인 ‘2003년 세계 마술사 협회 모임’에서 그의 손 그림자 마술 공연은 당시 그곳에 모인 모든 마술사들이 장시간 기립박수를 보낼 정도로 크게 감격했다고 한다
현재 크로우 씨의 손 그림자 공연 실황을 담은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후 그의 명성은 일반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이 그의 공연을 본 후 영상을 퍼다나르기 때문이다.
이런 급작스런 인기 상승에 크로우 씨조차 “지난 26년 동안 자신의 마술 공연을 본 사람들보다 지난 한 주 동안 자신의 마술 공연을 본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며 스스로 놀라고 있다.
그의 공연을 인터넷에서 본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모두 놀랍다는 코멘트가 대부분이다. 한 네티즌은 “그의 공연이 실제 사람이 벌이는 공연 같지 않다. 특히 토끼 모양을 한 손 그림자가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자신의 이름을 ‘vickyarg89’이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아기 손을 잡는 장면이 가장 가슴이 뭉클했다.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를 이처럼 잘 소화한 공연은 없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크로우의 공연이 너무 뛰어나다"며 “그의 공연이 한 사람이 벌이는 공연이 아니라, 무대 뒤에 다른 사람이 있어 그림자를 만드는 것 같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호주= 도깨비뉴스 리포터 최용진
2008.02.22 07:01:57 (*.206.253.46)
네..안녕하셉니껴!
오늘이 대보름..그러네요
한국은 대보름도 명절이지요..
여긴 그대로 좀 썰렁~
어제 뉴스에 오늘 저녁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녁 7시부터 밤11시까지...정말 멋진 달을 볼 수 있었으면..
근데 장담을 할 수가 없네요..
네..저도 소원을 빌어 볼까나......^^
오늘이 대보름..그러네요
한국은 대보름도 명절이지요..
여긴 그대로 좀 썰렁~
어제 뉴스에 오늘 저녁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녁 7시부터 밤11시까지...정말 멋진 달을 볼 수 있었으면..
근데 장담을 할 수가 없네요..
네..저도 소원을 빌어 볼까나......^^
menu에 보면 다른 영상들도 있어 더욱 더 좋았습니다.
데보라님 덕분에 저런 재미난 것들도 볼 수 있군요.
오늘 달님 보고 건강하시라 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