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새매기뜰
2008.03.13 16:31:04 (*.196.255.112)
1175
6 / 0

    ♣ 격려의 말 ♣ 수없이 많은 말 중에서 귀하고 아름다운 말을 꼽으라면 단연 격려의 말이라고 주저하지 않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선지 어떤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까지 말 할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격려는 당장 화가가 되거나, 작가가 되게 할 수는 없지만, 그 씨앗을 심어주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두달은 살 수 있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체적인 배고픔이나 갈증보다는 격려와 칭찬, 긍정적인 말에 목말라 있습니다. 불평과 원망의 말, 상처주는 말보다는 좋은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긍정적인 말, 그 말 말입니다. 격려는 기적을 낳습니다. 격려는 실패와 좌절 속에 빠진 사람들을 일어서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격려하면 받는 사람의 기쁨도 크지만, 격려하면 격려하는 사람에게도 기쁨이 남습니다. 격려는 꽃과 같아서 그걸 주는 사람의 손에도 향기의 일부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댓글
2008.03.13 19:28:26 (*.77.46.45)
슬기난
어제 저녁 모임에서 좋은 말 한마디 했더니 바로
커피 한 잔 서비스 나옵디다^^*
서로의 가슴에 비수를 찌르는 말 말고
따스한 말이 오고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댓글
2008.03.14 15:11:34 (*.202.159.228)
Ador
명심보감.
깊이 새기겠습니다~

좋은 글로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8.03.16 10:01:06 (*.222.229.151)
오작교
말이란
사랑과 미움을 한꺼번에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받지 않게 할 수도 있을 터인데
훈련이 되지 않은 탓인지 쉽지가 않습니다.

좋은 글 새겨봅니다.
댓글
2008.03.18 11:34:03 (*.234.128.69)
반글라
좋은 말..
좋은 글..
가슴속으로 새겨봅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203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0310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1984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20426   2013-06-27 2015-07-12 17:04
검은벼를 보셨습니까? (3)
새매기뜰
2008.09.23
조회 수 1223
추천 수 15
열무 김치 맛나게 담는법 (7)
레몬트리
2008.09.23
조회 수 1838
추천 수 14
♣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3)
레몬트리
2008.09.23
조회 수 1299
추천 수 9
조회 수 984
추천 수 8
너무 좋은 당신 (6)
장길산
2008.09.22
조회 수 1063
추천 수 9
가장 가을다운 가을의 노래 (2)
새매기뜰
2008.09.22
조회 수 1608
추천 수 6
조회 수 1207
추천 수 8
Smile days (4)
오두막집
2008.09.21
조회 수 1213
추천 수 7
저는 그러지 않을 겁니다 (6)
보름달
2008.09.21
조회 수 1047
추천 수 8
조회 수 1177
추천 수 7
생각이 아름 다운 이야기 (2)
보름달
2008.09.20
조회 수 998
추천 수 7
조회 수 1420
추천 수 15
전어! (10)
새매기뜰
2008.09.19
조회 수 1065
추천 수 5
가을 여정 (1)
황혼의 신사
2008.09.18
조회 수 1426
추천 수 19
조회 수 997
추천 수 7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건 (6)
장길산
2008.09.17
조회 수 1340
추천 수 9
조선 명기들 의 시 (13)
은하수
2008.09.16
조회 수 1597
추천 수 42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2)
개똥벌레
2008.09.16
조회 수 1054
추천 수 9
조회 수 1643
추천 수 2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