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03.21 19:22:59 (*.146.218.111)
1437
2 / 0











   * 내시 노동조합 *
  
   거시기가 없는 내시들은 은근한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기로 하고 임금님 앞에 가서 상소를 올렸다.

   '이러쿵 저러쿵 여차 저차하여
   내시 노동조합을 결성하려 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노동조합 결성을
   허락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첫째 : 그들은 발기인이 없다.

   둘째 : 그대들은  도장찍을 정관이 없다.

   셋째 : 그대들은 어려운 일이 생겼을때
             어디가서 사정할 떼가 없다.

   넷째 : 그대들은 많은 어려운 일 즉,
            난관을 헤쳐 나갈 능력이 없다....ㅋ ㅋ ㅋ



댓글
2008.03.21 19:25:31 (*.146.218.111)
철마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요즘 온갖 꽃들이 피어 날히롱하네....
꽃놀이 갑니다.
댓글
2008.03.21 23:09:53 (*.105.214.122)
동행
약물들의 합창이 넘 재밋당.
어깨너머 장기판 구경하듯
뒷짐 쥔 내 손깍지가 무심하여
오늘 하루 해도 기울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하룻동안에 할 일은
하루해를 보내는 일이다.
해가 나를 보내지 않으니
내가 해를 보낼 밖에
댓글
2008.03.22 00:47:44 (*.248.186.52)
An
저 배꼽, 철마님 꺼예염~?????

배꼽을 열믄 뭣이 보일까
몹씨도 궁금해 주깠슴네당.. ㅋ

우헤헤헤~..

츠. 아. 암!
암튼가네.. 머리덜두 엄청 조아!

난, 왜 이론 노랠 들으믄
사심도 불안허구, 속두 느글거리는지 몰러~~~ 허걱^"~ㅎ

빨랑 나가야짐!
푸다닥 .. 쓩 ==3333333 333 33 3

내슝 아님돠! ㅋ
댓글
2008.03.22 13:16:31 (*.146.218.111)
철마
동행 님~
처음 뵙내요?
요즘 꽃들도 만발했습니다.
꽃기경하면서 하루를 보내시면 어떨련지....
건강하세요?
댓글
2008.03.22 13:21:36 (*.146.218.111)
철마
공주님 !
배곱 풀렸는디요?
컴에 이상이 있는가싶어 딸애 컴에서 열어도
잘 보이는디...

노래가 영 맴에 안들면 수정가능합니다.
오늘 날씨가 사람을 집에 못붙어 있게 해서
온천천 유채꽃구경하고 왔습니다.
봄날씨가 끝내주내요....
댓글
2008.03.23 11:15:37 (*.248.186.52)
An
구래두, 난 배꼽.. ㅋ
뭣이 문제라효~?????

영~.. 맴에 들어유.. 흐흐~~~ㅎ

나두, 유채 꽃밭 거닐고 시포라!
ㅋㅋㅋ
여긴 아직두 눈밭..

우힝~!
댓글
2008.03.23 13:27:35 (*.142.67.146)
반글라
철마님..
참 오랫만입니다.
그래서인지 무지 반갑습니다.
노래가 야시시합니다.
제목이 묻지마 관광~? 인가봐요~?
댓글
2008.03.24 19:24:17 (*.146.218.111)
철마
공주님 오늘보니 내 배곱이....
사진 바궈났습니다.
작년 경주동아풀코스 다녀온 사진 올려놨습니다.
다음 온천천 유채꽂 한다발 보내드릴게요....
댓글
2008.03.24 19:04:45 (*.146.218.111)
철마
반글라 님 !
건강히 잘지내시지요?
꽃놀이 철이라....
옛날엔 지금 한창 이었지요.....
요즘 관광이 있는지 조차....
건강하세요?
댓글
2008.03.25 15:12:33 (*.196.255.112)
새매기뜰
내시라 거시기가 없으니 당연히 발기가 안되고, 정관이 없고, 사정이 안되고, 난관이 없다? 과연 내시로다. 재밋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661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07647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2442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25004   2013-06-27 2015-07-12 17:04
3132 아무리 화가 나도 해서는 안 되는 말들 12
최고야
1104 5 2008-03-27 2008-03-27 10:14
 
3131 9 file
빈지게
1201 18 2008-03-26 2008-03-26 23:17
 
3130 그 가슴에서 죽겠습니다 / 전현숙.... 9
그림자
1399 13 2008-03-26 2008-03-26 12:41
 
3129 * 녹차는 하루에 몇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을까? 11
Ador
1090 5 2008-03-24 2008-03-24 15:09
 
3128 아름다운 만남으로 이어지길... 16
감로성
1078   2008-03-24 2008-03-24 08:37
 
3127 입냄새를 줄일 수 있는 생활습관(퍼온 글) 7
오작교
1427 38 2008-03-24 2008-03-24 07:53
 
3126 가서 나무를 심읍시다 3
동행
1390 2 2008-03-23 2008-03-23 11:35
 
3125 두려워말아요,후회하지 마세요. 1
동행
1357 9 2008-03-22 2008-03-22 23:45
 
내시 노동조합 결성 10
철마
1437 2 2008-03-21 2008-03-21 19:22
* 내시 노동조합 * 거시기가 없는 내시들은 은근한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기로 하고 임금님 앞에 가서 상소를 올렸다. '이러쿵 저러쿵 여차 저차하여 내시 노동조합을 결성하려 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노동조합 결성을 허락할 ...  
3123 * 초보 헬스~ 8
Ador
1232 6 2008-03-20 2008-03-20 02:06
 
3122 센스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1
새매기뜰
1436 2 2008-03-19 2008-03-19 13:25
 
3121 ♣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과 ♣ 5
간이역
1111 1 2008-03-19 2008-03-19 06:59
 
3120 2008년 3월부터 시행되는 것들(아도르님의 게시물) 4
오작교
1296 3 2008-03-18 2008-03-18 15:58
 
3119 어머니 8
새매기뜰
1217 3 2008-03-15 2008-03-15 13:34
 
3118 격려의 말! 4
새매기뜰
1180 6 2008-03-13 2008-03-13 16:31
 
3117 친구 같은 아빠(사랑밭 새벽편지에서) 5
윤성기
1277 8 2008-03-12 2008-03-12 11:43
 
3116 사랑은.... 6
그림자
1425 9 2008-03-11 2008-03-11 13:34
 
3115 아름드리 소나무... 6 file
유지니
1045 2 2008-03-11 2008-03-11 00:36
 
3114 여러분도 알만한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5
우먼
995 6 2008-03-09 2008-03-09 22:32
 
3113 모두 비우는 마음(펌) 9
별빛사이
1078 1 2008-03-09 2008-03-09 11:5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