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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3.26 17:54:18 (*.5.77.47)
그림자형!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요즈음 그림자형도
봄을 타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정열적인 글과 이미지에
흠뻑 빠져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감솨!!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요즈음 그림자형도
봄을 타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정열적인 글과 이미지에
흠뻑 빠져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감솨!!
2008.03.27 12:16:04 (*.202.151.233)
그냥, 오래만 있고 싶습니다~
울부짓는 하늘하며 노래.....
전현숙님이 토한 절절한 가슴이
혼자만의 것은 아닌 것 같아......
감상 잘하였습니다.
울부짓는 하늘하며 노래.....
전현숙님이 토한 절절한 가슴이
혼자만의 것은 아닌 것 같아......
감상 잘하였습니다.
2008.03.27 16:13:32 (*.105.214.122)
그림자님,
맑아서 아프고
순수해서 슬플까요?
안타까움에
저두
같이 저려 볼까요?
토해내는 멍울이
그 간절함이
목젖에서 뜨겁네요.
맑아서 아프고
순수해서 슬플까요?
안타까움에
저두
같이 저려 볼까요?
토해내는 멍울이
그 간절함이
목젖에서 뜨겁네요.
그대의 바다에 빠져
절절한 아픔으로
가슴 끝이 뜨거운 슬픔으로
심하게도 출렁거리는군요.
그 처절한 몸부림이 다하는 날
그대 가슴에서 죽고
그대 가슴에서 피어 나겠지요.
눈이 시리게 아픈 그림움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