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꽃 바람 타고 오소서/글그림-雲谷강장원 이 봄에 부는 바람 머릿결 나부끼니 엊그제 검던 머리 오늘 보니 희었어라 덧없는 꿈을 모를까 꿈 깨어도 꿈인 걸 그립고 보고픔이 겹겹이 쌓인 세월 행복한 기다림에 미리내 바라보며 그리움 접고 또 접어 종이배를 띄울까 가뭄 속 마른 가지 봄비에 젖어들면 간절한 그리움의 꽃 망을 터지려니 임이여 꽃 바람 불면 바람 타고 오소서 애틋한 기다림을 가슴에 새겼거니 상사한 굽이굽이 타래로 접은 가슴 옷고름 꽃 바람결에 풀어볼까 하느니 꽃샘바람이 시린 3월의 첫 주말입니다. 웅크렸던 가슴 열고 기지개 켜는 봄 3월, 날마다 행운 가득- 행복하세요.-^^*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044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1226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7935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8525   2013-06-27 2015-07-12 17:04
조회 수 3872
플라스틱 용기사용상 주의 (6)
바람과해
2011.03.08
조회 수 3712
박정희 전대통령의 명언 (4)
바람과해
2011.03.07
조회 수 3947
세상에서 가장강한 어머니 (4)
청풍명월
2011.03.07
조회 수 3823
조회 수 3618
조회 수 3156
집 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리라 (2)
바람과해
2011.03.02
조회 수 2829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 (1)
바람과해
2011.03.02
조회 수 3067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1)
바람과해
2011.02.28
조회 수 2114
조회 수 2055
이퇴계와 두향의 슬픈 로멘스
바람과해
2011.02.27
조회 수 3305
봄 소 식-----박춘석 (1)
청풍명월
2011.02.27
조회 수 2088
조회 수 3321
막 걸 리-----김효태
청풍명월
2011.02.20
조회 수 3141
조회 수 2097
어머니와 10만원 (2)
바람과해
2011.02.19
조회 수 2041
조회 수 2020
꽃 피는 봄이 오면
바람과해
2011.02.14
조회 수 2095
사랑해요 아버님 (감동글) (7)
청풍명월
2011.02.12
조회 수 2518
조회 수 228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