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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cosmos
2008.04.15 07:11:09 (*.85.49.69)
1306
1 / 0
댓글
2008.04.15 07:15:19 (*.85.49.69)
cosmos
오랫만에 얼굴 내밀어서
정말 미안합니다.

아름다운 봄의 색채처럼
고운 봄날 되소서!
홈 가족 모든님들...^^

댓글
2008.04.15 09:23:19 (*.116.113.126)
오작교
제주도에 있는 위도의 사잇길이 생각납니다.
흔들리는 유채꽃보다 돌담길이 더욱 눈을 끄는 것은
떠나고 싶은 마음의 표현일련지요.

오랜만에 님의 좋은 영상을 만나게 되는군요.
잘계시지요?
삭제 수정 댓글
2008.04.15 11:06:47 (*.252.104.62)
최고야
comos님!
오랫만입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글에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comos님!
댓글
2008.04.15 12:22:41 (*.85.49.69)
cosmos
오작교님...
언제부터인가
이곳에도 노란 유채꽃이
유난히 많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겨울에 많이 내린 비의 영향을 받은것일까요?

아름다운 꽃물결을 보면서
역동하는 봄은 느끼고...
또 꿈틀대는 삶의 열정을 느끼곤 합니다.

마음 아픈 일들이 주위에서 많았지만
그래도...
남은 자들은
또 그렇게 생명을 유지하면서
아름다운 유채꽃을 감상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진짜루 미안한 마음으로
영상을 올렸답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참으로
미안했거든요.

좋은 오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작교님...^^


댓글
2008.04.15 12:30:50 (*.85.49.69)
cosmos
안녕하세요? 최고야님...
오랫만에 인사 나누게 되었네요.

사는게 무에그리 바쁘던지요? ㅎㅎ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반가이 대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최고야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 짓는 하루하루 되시길요~~^^
댓글
2008.04.15 14:01:22 (*.234.128.84)
반글라
길이 참 정겨웁게 느껴집니다.
편해 보여서 일까요
아님 눈에 익숙해져 일까요

유채꽃 만발한 돌담벽 사이로
봄 나들이 가고 싶네요.
자게방 식구 모두 같이요..

정겨운 이 길을 걷고 싶답니다,
사랑해서 미안하다는
순수한 베려가 가득 찬 그 길로..
걷고싶다.

cosmos님.
오랫만에 오시어 놓고간 좋은선물
편안하고 아주 좋습니다.
종종 선물을 떨구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댓글
2008.04.15 22:34:44 (*.98.140.101)
별빛사이
저길 따라
흙내음 꽃향기 벗삼아
거닐고 싶어집니다.
고운 봄 향기로움 가득하세요~
댓글
2008.04.15 22:59:06 (*.85.49.69)
cosmos
반글라님 안뇽? ㅎㅎ

정말 오랫만이지요?
유채꽃이 얼마나 저를 유혹하던지
영상으로 담고야 말았습니다.

아마도 이곳이 청산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봄의 왈츠를 촬영한 곳이라고 했던가요?
암튼...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걸
새삼 나이 들면서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노오란 꽃 향기 맡으며...
야트막한 돌담길을 걷고 또 걸어봅니다.

사랑해서 미안하다는...
순수한 배려를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땡큐! 반글라님...
자주 들릴것을 약속합니다 충성!!

댓글
2008.04.15 23:01:21 (*.85.49.69)
cosmos
별빛사이님
안녕하세요?
흙내음...
고향의 냄새가 풍기는듯 하지요?

자게방 식구 모두...
저 길따라 함께 타박타박 걸어보는
꿈을 그려봅니다.

고운 봄으로 채색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여~~^^
댓글
2008.04.16 09:29:01 (*.204.44.7)
빈지게
친구!!
밝고 아름다운 봄 풍경과 정호승님의
주옥같은 시 잘 보고 가네요.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댓글
2008.04.16 09:58:10 (*.105.214.122)
동행
사랑은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것
사랑은 사랑하나까
미안하다고
말해야 하는 그런

모두가
사랑이라.

삶이란
벗어나는 일마다
손바닥 위

그래, 난
사랑속으로 빠져든다.

가끔은 이따금씩은
마주치는 코스모스님도
호승님의 '미안하다'도
유채꽃 피는
바람이 많이 부는
남쪽 들판이
서먹하여 답글
달지 못하고 되돌아서기를
네차례,
참, 못났다고 생각해 봅니다.

푸른 물결위 높이 새들이 날아 가는데
흔들리는 유채 꽃도 보리밭도
몸부림치는
사랑을
날려 보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댓글
2008.04.16 15:26:20 (*.153.137.195)
밤하늘
영상이 너무 멋지군여
댓글
2008.04.16 23:50:43 (*.85.49.69)
cosmos
빈지게님...
길을 걷다 만난 반가운 친구처럼
그렇게 반가움이 앞섭니다.

봄의 색채에 빠져드는 요즘
운전하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언덕마다에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들이
참 황홀하거든요.

좋은 봄날, 건강한 봄날 되소서!^^

댓글
2008.04.16 23:54:53 (*.85.49.69)
cosmos
동행님 안녕하세요?
님의 아이디부터가 남다르다 생각했더니만은
댓글도 참 낭만적으로 쓰셨군요
시에 시를 보탠듯
아름다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망설여지는 일...
저도 많이 경험해 본 일이랍니다.
아마도 서먹함이 주범이 아닐까요?

이제 이렇게 인사 나누었으니
다음부턴 반갑게 만났으면 합니다.

반갑고 또 고마웠습니다 동행님...^^

댓글
2008.04.16 23:59:25 (*.85.49.69)
cosmos
밤하늘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것 같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였을텐데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짧은 댓글이지만
마냥 행복해지는 cosmos입니다.ㅎㅎ


댓글
2008.04.17 00:03:23 (*.234.128.84)
반글라
좋은 선물 만들어
자주 오시라고 여기 또 와서는
기다리렵니다.

다음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다시 반가운 선물을 들고 오실 것 같은
그런 느낌이.. ㅎㅎㅎ
댓글
2008.04.17 11:28:27 (*.46.253.42)
그림자
코스모스님..!

살아계셨군요....ㅋㅋ

반갑습니다..!...^*^~
댓글
2008.04.17 11:54:14 (*.85.49.69)
cosmos
이쿠!!!
반글라님의 고단수에
제가 꼼짝을 못하겠군요.ㅎㅎ

정신없이 바쁘다가
요즘 이렇게 자게방에 들락날락 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지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늘 감사하지만...
훈훈함으로 채워 주시고
또 오고 싶게 만드시는 반글라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2008.04.17 11:55:21 (*.85.49.69)
cosmos
그림자님 깍~~~꽁!!!
그러잖아도 감기 걸려서
죽는줄 알았다가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 그림자님
건강하시지요?

댓글
2008.04.17 21:09:49 (*.27.107.154)
사랑초
정말 아름다운 유채꽃을 보러..또제주로 가고싶군요~~~ 너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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