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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이야기/강은교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70883
2008.04.16
09:25:28 (*.204.44.7)
128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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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목록
아주 오래된 이야기/강은교
무엇인가 창문을 똑똑 두드린다
놀라서 소리나는 쪽을 바라본다
빗방울 하나가 서 있다가 쪼르륵 떨어진다
우리는 언제나 두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이 창이든, 어둠이든
또는 별이든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4.16
10:29:56 (*.105.214.122)
동행
빈지게님,
정말로 오래된 이야기가 하나
앉아있는 의자 너머 창가에
뚝, 하고 떨어지는 듯 합니다.
호기심이건,
관심이건
욕심이건......
강은교 시인님을 참으로 오랜만에 대합니다.
2008.04.17
00:04:05 (*.234.128.84)
반글라
내게 다가와
창밖을 두드리는지..
어두운 밤에
외로워서 부르는지..
그게 아니면
별이 눈물을 흘리는 것인지..
아주 오래된 이야기가
정겨웁기만 합니다.
2008.04.17
00:02:37 (*.85.49.69)
cosmos
빈지게님...
강은교님의 글
가슴에 담아 갑니다.
예전에 읽을땐
잠시 갸우뚱했었는데
이젠...이해가 될듯싶은...^^
2008.04.17
21:05:15 (*.27.107.154)
사랑초
언제나 두드리고싶은곳....그아름다운 삶이잇는곳....~~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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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6 09:25
아주 오래된 이야기/강은교 무엇인가 창문을 똑똑 두드린다 놀라서 소리나는 쪽을 바라본다 빗방울 하나가 서 있다가 쪼르륵 떨어진다 우리는 언제나 두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이 창이든, 어둠이든 또는 별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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