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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07:35:56 (*.235.113.46)
후배를 서독에 간호원으로 보낸 뒤
파월하여 이국 땅 전쟁터에서
첫 국기 게양식을 하면서 느꼈던
벅찬 감회 만큼이나 가슴 뭉클합니다.
언제 사랑하지 않은 적은 없으나
또한 뚜렷이 내 세울만한 사랑도 준 적 없는 이들이
종종 위정자로,
혹은 이 나라가 싫다고 공공연히 떠드는 걸 보면서
사랑한다 하면서도
자랑스레 내 세울 것 하나 없는 자신이면서도
대대로 살아왔고
목숨바쳐 지키겠다 한 조국이기에
영상 속의 세월을 같이 한 사람으로
잘 살아 보자고 목이 터져라 외쳤던 일원으로
찬란한 꽃을 피워 영원히 시들지 않는 조국이 되도록
스스로 한 줌의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파월하여 이국 땅 전쟁터에서
첫 국기 게양식을 하면서 느꼈던
벅찬 감회 만큼이나 가슴 뭉클합니다.
언제 사랑하지 않은 적은 없으나
또한 뚜렷이 내 세울만한 사랑도 준 적 없는 이들이
종종 위정자로,
혹은 이 나라가 싫다고 공공연히 떠드는 걸 보면서
사랑한다 하면서도
자랑스레 내 세울 것 하나 없는 자신이면서도
대대로 살아왔고
목숨바쳐 지키겠다 한 조국이기에
영상 속의 세월을 같이 한 사람으로
잘 살아 보자고 목이 터져라 외쳤던 일원으로
찬란한 꽃을 피워 영원히 시들지 않는 조국이 되도록
스스로 한 줌의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2008.04.20 08:30:21 (*.109.86.27)
우리와 한 시대를 함께하신 오작교님! 보리피리님!
전 이 영상을 보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 것은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좀 아쉬임 점은 성난 파도를 타고 원양어선과 IMF때 금 모우기...
우리나라를 자랑스러워 합니다.
전 이 영상을 보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 것은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좀 아쉬임 점은 성난 파도를 타고 원양어선과 IMF때 금 모우기...
우리나라를 자랑스러워 합니다.
2008.04.20 10:12:00 (*.97.212.189)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 한민족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우리를 도와준 우방국가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저 또한 여러번 쉬면서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일님! 그리고 오작교님, 보리피리님 같이 공감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저 또한 여러번 쉬면서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일님! 그리고 오작교님, 보리피리님 같이 공감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2008.04.20 15:19:51 (*.234.128.84)
눈시울을 적실만큼 감동적인 세월을 봅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 하나하나의 가슴속에서 나온 그 저력이
셰계를 감동시킨 기적을 보며 자라온 세대들..
해외(동남아)에 갈때마다
그 곳 나라에서 자주듣던 말..
"우리네들 보다 못살던 당신네들이
세운 기적적인 신화를 본받아야겠다고.."
모두들 아우성들입니다.
아시아에선 세계 최고의 제품 삼성..
다음 엘지 지금은 빛바랜 대우등..
건설에는 아직 혼다이(현대)를 찾고 부르고
그럴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면 자랑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좋은자료에 감사합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 하나하나의 가슴속에서 나온 그 저력이
셰계를 감동시킨 기적을 보며 자라온 세대들..
해외(동남아)에 갈때마다
그 곳 나라에서 자주듣던 말..
"우리네들 보다 못살던 당신네들이
세운 기적적인 신화를 본받아야겠다고.."
모두들 아우성들입니다.
아시아에선 세계 최고의 제품 삼성..
다음 엘지 지금은 빛바랜 대우등..
건설에는 아직 혼다이(현대)를 찾고 부르고
그럴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면 자랑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좋은자료에 감사합니다.
저 역시 대한민국의 아들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