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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감로성
2008.04.22 04:08:54 (*.228.87.168)
1223
10 / 0

 Sea Bright Beach. CA

 

댓글
2008.04.22 08:27:02 (*.85.49.69)
cosmos
푸른빛이 너무 좋습니다.

푸르고 푸를수록
머물고 싶은 바다...

세상살이 시름도
모두 푸른색에 묻혀
훌훌 털어 버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해인님의 아름다운 시가
더욱 빛이 나네요.

머물다 갑니다 감로성님..
Sea Bright Beach가 켈리포니아 어디에 있지요?
삭제 수정 댓글
2008.04.22 13:19:43 (*.252.104.62)
최고야
파란 바다가
벌써부터 그리워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댓글
2008.04.22 16:23:31 (*.228.87.168)
감로성
코스모스님.

저곳은 Santa Cruz 근처에 있는 beach 랍니다.
사실은 제가 Seacliff Beach 를 Sea Bright 으로
착각을 했습니다.정정 합니다.

지난 주말 그쪽으로 운동을 갔다가 운동 끝나고
잠시 들러 사진만 찍고 왔답니다.

바다 바람을 맞으며 걷기에는 너무 추운 날씨
였지요.
요즘 이곳 날씨 변덕이 심하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댓글
2008.04.22 16:34:02 (*.228.87.168)
감로성
최고야님.

저도 가끔 한번씩은 바다쪽으로 드라이브를 합니다.
계절에 상관 없이요.
늘 변함이 없는 바다를 보면 그냥 좋습니다.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댓글
2008.04.22 19:13:26 (*.234.128.84)
반글라
움직이는 플래시 같은
이미지 작품에 좋은 시
아주 좋습니다.

등대지기 해변가의 새벽처럼..
아니 저녁노을 처럼같이도 보이는
물결의 파도 속에 들어가 봅니다.
댓글
2008.04.23 00:41:18 (*.228.87.168)
감로성
반글라님.

많이 부족한 저에게 칭찬으로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더욱 잘 해보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생각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이곳은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 되나
하고 다들 여름 옷으로 바꿔 입었는데
다시 추워졌답니다.

제가 올려 놓고도 다시보니
저 바다가 왜 저렇게 추워 보일까요?
제 마음이 추운가 봅니다.

따끈한 차 라도 마시면서
따뜻하게 데워야겠지요?

감사합니다.
댓글
2008.04.23 15:22:44 (*.126.67.196)
尹敏淑
눈이 부시도록 푸른 바다와
파아란 하늘이 넘 좋습니다.

난 힘들게 일하다가
허리펴고 파아란 하늘 바라볼때
참으로 행복감을 느낀답니다.

그리구
가슴이 답답할때 푸른바다를 보면
마음의 위안을 삼는답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고운글 감사드립니다.
댓글
2008.04.23 16:05:06 (*.228.87.168)
감로성
장태산님.

저도 바다를 좋아합니다.
모든것을 다 받아드리고 포용하는
넓고도 넓은 마음은 본 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오늘 California가 저 바다에 잠길거란 예언이
있었다는 기사를 보았답니다.
그것도 4월 안에 일어날 거라는군요.
믿을수 없는 일이지만....
8일 남았답니다.

문득 한치 앞도 알수없는 남은 인생
순간 순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8.04.23 19:24:09 (*.105.214.122)
동행
감로성님,
나도 빈 공간에 남겨져
공허로 남고 싶네

비어있는 것은
슬픔이 채우고 있다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
나를 실현하고 싶어

나를 채우고 싶어
채워지는 것들에 의해
하나씩 비워지게

한참을 비워내다가
다시 푸른 공간에

하늘에 바다에
또는 물속에
공허로 남게
댓글
2008.04.24 05:56:01 (*.228.87.168)
감로성
채워지는 것들에 의해
하나씩 비워지게..
라 하신 동행님의 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전 사실
이제 부터는 비워 가며 살아야 하나
생각 했었는데 ....

채워지는 것들에 의해 비운다는것은
깨끗하게 바뀐 샘물이 넘쳐 흐르는
옹달샘 같은 건가요?

동행님의 글들을 봐 오면서도
부럽다는 생각뿐이었지요.
글을 너무 잘쓰셔서 댓글을 쓰기조차
망설여 지기만 했답니다.
늦은 인사 죄송하구요
이렇게 인사드릴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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