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동행
2008.04.26 22:50:05 (*.105.214.122)
1068
3 / 0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쫒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현명해 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하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빰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가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 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펌)



댓글
2008.04.28 05:18:45 (*.94.43.129)
하은
정말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행복이든 불행이든 다 마음속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댓글
2008.04.28 08:41:05 (*.105.214.122)
동행
하은님,
모든게 자기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랑도,
미움도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갑사합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416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05215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21970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22538   2013-06-27 2015-07-12 17:04
백두대간 봉화산 철죽 (10)
빈지게
2008.05.06
조회 수 998
추천 수 8
부치지 못한 편지 (14)
cosmos
2008.05.06
조회 수 1127
추천 수 7
봄과 그리움 / 허순성 (15)
반글라
2008.05.03
조회 수 1010
추천 수 8
어머니의 바다 (8)
동행
2008.05.03
조회 수 1418
추천 수 2
오월의 노래 / 이효녕 (4)
그림자
2008.05.03
조회 수 996
추천 수 3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8)
감로성
2008.05.03
조회 수 1342
추천 수 2
보고싶다/시현 (23)
cosmos
2008.04.29
조회 수 1457
추천 수 12
送張舍人之江東 (3)
동행
2008.04.27
조회 수 1321
추천 수 6
KHAN (2)
동행
2008.04.26
조회 수 1068
추천 수 3
조회 수 1111
추천 수 10
소쇄원 영상여행-전남담양 (8)
평정
2008.04.25
조회 수 1393
추천 수 10
넋두리 (1)
알베르또
2008.04.24
조회 수 1355
추천 수 12
육지에 길은 없다 (3)
동행
2008.04.23
조회 수 1423
추천 수 7
유머와 그림감상..(펌) (4)
최고야
2008.04.22
조회 수 1816
추천 수 44
잠들지 못하는 그리움 (15)
cosmos
2008.04.22
조회 수 1088
추천 수 4
푸른 기도 (10)
감로성
2008.04.22
조회 수 1336
추천 수 10
(7)
동행
2008.04.21
조회 수 1118
추천 수 1
호수 (6)
귀비
2008.04.21
조회 수 1091
추천 수 7
조회 수 1084
추천 수 3
작은 기쁨 (17)
감로성
2008.04.17
조회 수 1035
추천 수 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