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送張舍人之江東
동행
https://park5611.pe.kr/xe/Gasi_05/70992
2008.04.27
11:03:02 (*.105.214.122)
1228
6
/
0
목록
送張舍人之江東
(張舍人이 강동에 가는 것을 송별함)
李白
張翰江東去, 正値秋風時.
天淸一雁遠, 海闊孤帆遲.
白日行欲暮, 滄波杳難期.
吳洲如見月, 千里幸相思.
장한이 강동땅을 가는데,
마침 가을바람 불 때이라.
하늘 맑아 기러기 한 마리 멀어 지고,
바다는 넓어 외로운 배는 느린 듯하네.
햇빛은 저물려 하고,
큰 파도 아득하여 기약하기어렵고,
오나라 땅은 마치 달을 보듯 아득하니,
천리라도 서로 그리워 하네.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4.29
09:07:15 (*.85.49.69)
cosmos
여기에도 그리움이...
이 봄날에 그리움만 가득 하나이다.^^
2008.04.29
10:51:08 (*.105.214.122)
동행
cosmos님,
그리움이 차고 넘치면
찬 것과
넘친 것은
어찌 되나요?
흘러가는 것들이
살아 있음을
살고 있음을
읊조리는 가락이라 할까요?
사랑과 삶의 확인
존재의 인식이라 할까요?
2008.05.03
21:25:57 (*.105.214.122)
동행
一雁遠孤帆遲의 어원이 여기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7145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8224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98965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9543
2013-06-27
2015-07-12 17:04
3172
백두대간 봉화산 철죽
10
빈지게
946
8
2008-05-06
2008-05-06 17:45
3171
부치지 못한 편지
14
cosmos
1078
7
2008-05-06
2008-05-06 08:33
3170
봄과 그리움 / 허순성
15
반글라
957
8
2008-05-03
2008-05-03 22:32
3169
어머니의 바다
8
동행
1289
2
2008-05-03
2008-05-03 15:51
3168
오월의 노래 / 이효녕
4
그림자
940
3
2008-05-03
2008-05-03 11:22
3167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8
감로성
1223
2
2008-05-03
2008-05-03 05:31
3166
보고싶다/시현
23
cosmos
1355
12
2008-04-29
2008-04-29 09:01
送張舍人之江東
3
동행
1228
6
2008-04-27
2008-04-27 11:03
送張舍人之江東 (張舍人이 강동에 가는 것을 송별함) 李白 張翰江東去, 正値秋風時. 天淸一雁遠, 海闊孤帆遲. 白日行欲暮, 滄波杳難期. 吳洲如見月, 千里幸相思. 장한이 강동땅을 가는데, 마침 가을바람 불 때이라. 하늘 맑아 기러기 한 마리 멀어 지고, 바다...
3164
KHAN
2
동행
1022
3
2008-04-26
2008-04-26 22:50
3163
소쇄원 영상여행-전남담양(무료서버이용 링크)
3
평정
1064
10
2008-04-26
2008-04-26 17:22
3162
소쇄원 영상여행-전남담양
8
평정
1281
10
2008-04-25
2021-02-10 09:14
3161
넋두리
1
알베르또
1249
12
2008-04-24
2008-04-24 03:52
3160
육지에 길은 없다
3
동행
1319
7
2008-04-23
2008-04-23 22:12
3159
유머와 그림감상..(펌)
4
최고야
1761
44
2008-04-22
2008-04-22 20:36
3158
잠들지 못하는 그리움
15
cosmos
1044
4
2008-04-22
2008-04-22 08:23
3157
푸른 기도
10
감로성
1229
10
2008-04-22
2008-04-22 04:08
3156
坤
7
동행
1074
1
2008-04-21
2008-04-21 18:54
3155
호수
6
귀비
1044
7
2008-04-21
2008-04-21 15:43
3154
대한민국의 한 사람임을 자랑스럽습니다.
7
한일
1043
3
2008-04-19
2008-04-19 14:07
3153
작은 기쁨
17
감로성
982
4
2008-04-17
2008-04-17 05:15
목록
쓰기
첫 페이지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이 봄날에 그리움만 가득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