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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핸드폰 꺼져 있으면 바로 끊으세요. 


 



상대방 핸드폰이 

꺼져 있는 걸 모르고 전화를 걸면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사실 이 말이 나올 땐

요금이 안 올라가고
음성사서함을 이용할 때만

요금이 올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공중전화로 시험을 해보았더니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

하는 순간에 공중전화가 돈을 먹어 버렸습니다.
음성메세지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고객의 전원이 꺼져있습니다" 이 말이 끝나면
바로 돈을 삼키는 공중전화...
'음성' ''자만 나오면 바로 돈을 먹습니다.

왜 그런가 해서 전화국에 알아 보니
SK, KTF 등등 모든 핸드폰 업체들이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이 말까지만 무료서비스가 되게 하고,
그 다음 멘트부터는 무조건 요금이 부과되게

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 자만 나와도 통화료가 부과된다는 얘기죠.
음성 사서함에 들어가 음성을 남겨야

통화료가 부과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아마 모르는 분들이 태반일 것입니다.

이렇게 갈취한 돈만 해도

년간 수천억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어 연결이 안됩니다" 다음에
"이후로 요금이 무조건 부과됩니다"라는

멘트를 더 넣으면 고객이 알고 전화를 끊을텐데......
'음성' 자만 나와도 먹어버리는 전화!

나쁜 전화...  


물론 공중전화 뿐만 아니라

가정용 전화든 핸드폰이든 가리지 않고

 모두 돈을 먹어버리게 해 놓았답니다.


공돈 나갑니다. 주의하세요!

 

댓글
2012.04.04 00:02:05 (*.141.177.48)
오리궁

장삿속이 다 그렇죠 어차피  돈을 벌려고 만든거인데.....

해당 전화국에 전화해서 안내멘트안되게 설정 해달라고

하심이 옳을것같아요 근데 아직까지 안되고 있네요...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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