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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5.08 12:59:35 (*.193.18.6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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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어버이 사랑 ♥
    
    
    
      5월은 가정의 달이라 합니다 평사시엔 잊고 살다가도 5월만 되면 사람들은 가정에 달임을 강조하곤 합니다 중년이 되어보니 많은 생각을 주는달 이기도 하지요
      먼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 은혜 보답할길 없는마음 지금 에서야 후회를하고 땅을치고 통곡한다 해도 아니 살아 계시는 부모님께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많이도 보고싶은 그리움을.
      늘 한쪽 가슴이 비어있는 허전함에 그리움은 더해가지만 그자리메울길 없어 눈물밤을 지새는날이 얼마 인지를 하늘에 님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 크신사랑 너무도 간절하다고. 뒤늦은 후회에 부모님을 부르고 있습니다
      자신 배골아도 자식먼저 챙겨 주시고 물로 배채우시던 어머니 농사일에 쳐서 당신 얼굴 치장한번 못해도 환한 미소로 자식만을 단장해 주시던 어머니 늘 당신보다 자식이 행복한 모습만 바라보고 사신 일평생을 살다가신 부모님을 오늘은불러보고 싶습니다
      모진 가난과 싸우시 면서도 한자리에서 저희 자식만을 위해 온몸 다바쳐 살다가신 어버이 마음 전하지 못하겠습니다 철없던 시절엔 그마져도 챙피해야 했음을 님들은 아시면서도 보아넘겨 주셨습니다 이불초 자식 이제서야 그죄를 고합니다 어머님 아버님전에
      손바닥이 갈라지고 발바닥이 터지고 온 몸이 피멍투성이가 되어도 자식만을 먼저고집 하시던 어머님 아버님 많이도 그립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마음 자식 걱정에 속앓이로 심장이 오그라드셨을 당신 그은혜를 그무엇에 비하겠습니까 불멸의 사랑이 그 자체인 것을 어버이 하늘같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싶어 글로 써보았습니다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
댓글
2008.05.08 23:27:20 (*.235.113.46)
보리피리
그 크나큰 어버이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불효한 마음을 옥죄어 봅니다.
댓글
2008.05.09 10:16:10 (*.27.111.109)
고이민현
정성 모아 올리신 글,
삼년전 한해에 하늘 나라로 가신
부모님의 생전 모습을 되 새기며
노래도 듣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2008.05.12 12:21:53 (*.186.56.229)
반글라
늘..
마음만 앞선채
행동은 뒷전이고..
아음만 아파옵니다.
댓글
2008.05.16 16:44:18 (*.183.61.160)
지나
보리피리님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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