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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보라빛 아카시아 꽃!
새매기뜰
https://park5611.pe.kr/xe/Gasi_05/71202
2008.05.13
13:22:45 (*.140.168.180)
106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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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목록
♣ 우리 고향에 이쁜 아카시아 꽃이 피었습니다 ♣
[img1]
[img2]
♪ 아카시아의 이별 - 이영숙
이 게시물을
001.jpg (358.1KB)(0)
002.jpg (462.2KB)(0)
목록
2008.05.13
19:11:57 (*.105.214.122)
동행
새매기 뜰님,
음악이 친근합니다.
옛날에 자주 듣던 기억이
오랫만에 새롭게 다가 옵니다.
영상도 내게 다가왔더라면
훨씬 더 옛 정취에 물씬 젖고 있을 것을
배꼽만 만지작 만지작
돌아섭니다.
2008.05.13
18:40:10 (*.200.50.223)
새매기뜰
동행님 지금은요? 죄송해유!
2008.05.13
19:19:31 (*.105.214.122)
동행
새매기뜰님,
挺好(띵하오!)
아주 풋풋하고 좋아요.
좀 쉬었다 가렵니다.
벌써 노래에 취해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2008.05.13
22:07:15 (*.235.113.46)
보리피리
새매기뜰님!
님의 닠이 어려운 탓인지
장태산님은 물론 동행님께서도 새내기뜰로 부르시더니
동행님은 오후 들어 전부 바로 잡으셨네요.
닠의 뜻이 궁금하군요.
저는 아카시아꽃을 흰 것만 보아와서 보랏빛 꽃은 익숙지가 않네요.
본래 있던 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아카시아 벌꿀도 붉어야....아닌가요?
아시면 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2008.05.14
00:32:43 (*.186.56.229)
반글라
아까시아 꽃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 향기가 더욱 향기로워 꽃이 핀 곳을 지나칠땐
잠시 멈추어 내 찌든 콧속을 마음껏 향을 맡으며
콧속를 청소를 해주곤 하였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며 마음으로 향을 맡아보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처음부터 오늘까지 새내기뜰로 알고 있었답니다. ㅋㅋ
닉의 글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받침이 있을땐 한참을 햇갈리곤 하였답니다.
오늘부터 저 역시 정확히 바로 잡겠습니다.
2008.05.14
04:42:42 (*.77.46.45)
슬기난
흔히 보기힘든 색상이라 유심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먹고 사는 일이 원예쪽인지라,,,ㅎㅎㅎ
2008.05.14
07:01:42 (*.85.49.69)
cosmos
새매기뜰님 안녕하세요?
저도 보라빛 아카시아는 처음 대합니다.
원래 보라색 아카시아도 있었던가요?
저는 흰색만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아니면 특별히 새매기뜰님 고향에서만 볼 수 있는 보라색인가요?
궁금한게 참 많네요 그쵸?
2008.05.14
12:13:17 (*.140.168.180)
새매기뜰
보리피리님! 반글라님! 우리 고향 들녘중 '새매기뜰' 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중학교까지 시골에서 다녔는데 이 뜰이 성인이 되고 타향에 살면서도 자꾸 아른거립니다.
어머님 품속같이 포근한 전원속의 아늑한 내 고향의 뜰 이름입니다. 추억 덩어리이지요.
2008.05.14
12:14:05 (*.140.168.180)
새매기뜰
마진우라는 고향 항우님이 3년전 정남진 양봉연구회 정기총회날
회원님들에게 나눠준 붉은 아카시아를 두그루 심었는데
그중 한그루가 잘 성장하여 첫 개화를 했다는 댓글이 방금 올라왔네요.
보랏빛이 아니라 붉은 아카시아라고 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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