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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5.15 13:43:58 (*.105.214.122)
코스모스님,
생일 즐겁고 행복하게
가족들과 함께 하셨는지요?
항상 메마르고
삭막한 들판에
고운 소리로 내려 주시는
따스함으로
저와 오작교님들의
가슴을 한층
풍요롭게 해주시어
고운 음악 들으며
감사한 말씀 전합니다.
생일 즐겁고 행복하게
가족들과 함께 하셨는지요?
항상 메마르고
삭막한 들판에
고운 소리로 내려 주시는
따스함으로
저와 오작교님들의
가슴을 한층
풍요롭게 해주시어
고운 음악 들으며
감사한 말씀 전합니다.
2008.05.15 16:12:41 (*.105.214.122)
장태산님,
저걸 두고서
흐드러지게 피었다.라고
말하면 올바른 표현 일런지요.
꽃 비 내리는 봄,
숲길을 걷고 싶은
마음이 구름이 일듯 합니다.
좋은 영상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걸 두고서
흐드러지게 피었다.라고
말하면 올바른 표현 일런지요.
꽃 비 내리는 봄,
숲길을 걷고 싶은
마음이 구름이 일듯 합니다.
좋은 영상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2008.05.15 22:32:51 (*.85.49.69)
동행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가족들과 잘 지냈답니다
살면서 이번처럼
마음이 풍요롭게 보낸적이 없었던듯해요.
모두다 동행님을 비롯한
우리 홈가족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고운 글에
다시 한번 취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가족들과 잘 지냈답니다
살면서 이번처럼
마음이 풍요롭게 보낸적이 없었던듯해요.
모두다 동행님을 비롯한
우리 홈가족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고운 글에
다시 한번 취해봅니다.^^
2008.05.16 06:34:20 (*.105.214.122)
코스모스님,
들려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님처럼
풍요로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산다는 것은
축복이고 행복이라
생각 합니다.
따듯한 사랑으로
물도 주고 눈 길도 주어
더욱 곱게 가꾸소서....
들려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님처럼
풍요로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산다는 것은
축복이고 행복이라
생각 합니다.
따듯한 사랑으로
물도 주고 눈 길도 주어
더욱 곱게 가꾸소서....
2008.05.16 09:31:06 (*.105.214.122)
최고야님,
봄날에는
고운 것들
아름다운 것들에 의해
배어나는 아픔이
가슴을 타고 절절히
흘러가지요.
이 슬픔
찬란하게 아프고
아득하여
먼 길을 떠나 보지만
나를 따라 다니는
그리움 에 앓는 몸살을
떨쳐 낼 수는 없나 봅니다.
사랑하여
차라리 함께하며
아파하는 것이
봄을 맞는
슬기로움인가 봅니다.
고운 발걸음에 감사 합니다.
봄날에는
고운 것들
아름다운 것들에 의해
배어나는 아픔이
가슴을 타고 절절히
흘러가지요.
이 슬픔
찬란하게 아프고
아득하여
먼 길을 떠나 보지만
나를 따라 다니는
그리움 에 앓는 몸살을
떨쳐 낼 수는 없나 봅니다.
사랑하여
차라리 함께하며
아파하는 것이
봄을 맞는
슬기로움인가 봅니다.
고운 발걸음에 감사 합니다.
2008.05.16 12:22:36 (*.186.56.229)
봄날은..
사계중 그리움에 굶주린 것 처럼
허덕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야에 보이는 자연의 화려함인지
아님..
겨우내 추위가 물러간
따사함의 온기가 파져오는 기온 때문인지..
오늘도
어떤이를 사무치도록 그리움에 빠져봅니다.
사계중 그리움에 굶주린 것 처럼
허덕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야에 보이는 자연의 화려함인지
아님..
겨우내 추위가 물러간
따사함의 온기가 파져오는 기온 때문인지..
오늘도
어떤이를 사무치도록 그리움에 빠져봅니다.
2008.05.16 13:48:11 (*.105.214.122)
반글라님,
방장님 오셨는데
潽耳茶 한 잔 올립니다.
잠긴 세월의 맛으로 알고
음미하시지요.
그리움도
굶주림도 허덕임도
그리움에 빠져서
흘러 갑니다.
사무치고 사무쳐서
퍼렇게 빨갛게
온통 멍투성이 인채로....
방장님 오셨는데
潽耳茶 한 잔 올립니다.
잠긴 세월의 맛으로 알고
음미하시지요.
그리움도
굶주림도 허덕임도
그리움에 빠져서
흘러 갑니다.
사무치고 사무쳐서
퍼렇게 빨갛게
온통 멍투성이 인채로....
2008.05.16 21:56:54 (*.77.46.45)
화사한 봄꽃에 벌렁벌렁 하던 마음
이제 겨우 진정 시켰는데,,,,
외부적인 요인때문에 여유가 없는
마음인데 동행님의 고운 글에 행복한
봄으로 각인되어집니다^^*
이제 겨우 진정 시켰는데,,,,
외부적인 요인때문에 여유가 없는
마음인데 동행님의 고운 글에 행복한
봄으로 각인되어집니다^^*
2008.05.16 23:41:40 (*.105.214.122)
슬기난님,
바깥 일에 마음 쓰임도
사랑을 드리우는 일입니다.
내려 놓을 수 있다는 것도
축복받은 일입니다.
이렇게 모두
감사하고 고마운 것들로
채워지는 삶으로
저무는 시간이면
돌아갈 곳이 생기고
산다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며
오늘 하루를
감사함으로 닫습니다.
바깥 일에 마음 쓰임도
사랑을 드리우는 일입니다.
내려 놓을 수 있다는 것도
축복받은 일입니다.
이렇게 모두
감사하고 고마운 것들로
채워지는 삶으로
저무는 시간이면
돌아갈 곳이 생기고
산다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며
오늘 하루를
감사함으로 닫습니다.
그자리에 있는데
나는 오늘도
초승달 이었다가
낮 달 이었다가
보름달 이다.
젓는 노가
더디어서가 아니고
바다가 너무
파랗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