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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5.17 03:08:53 (*.214.30.76)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을 글로 표현할 줄 모르는 무지랭이이지만 그 느낌이야 별 차이가 있겠습니까? 다만 표현할 능력이 없다 뿐. 코스모스님 또 동행님 훌륭하신 글 잘 읽고 갑니다.
2008.05.17 11:41:43 (*.252.104.62)
저도
가끔은 수신인 없는
편지를 써 보기도 하죠~ㅎㅎㅎ
청보리밭이
오월의 푸르름에 더욱더 취하게 만들고
또한 빨간 장미는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코스모스님!!
가끔은 수신인 없는
편지를 써 보기도 하죠~ㅎㅎㅎ
청보리밭이
오월의 푸르름에 더욱더 취하게 만들고
또한 빨간 장미는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코스모스님!!
2008.05.17 22:16:13 (*.105.214.122)
코발트빛 하늘아래
외로운 청보리와
시상의 이미지가 너무도
잘 어우러집니다.
코스모스님의 작품이
너무나 환상적 입니다.
자주와서 감상하고 가도 되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
외로운 청보리와
시상의 이미지가 너무도
잘 어우러집니다.
코스모스님의 작품이
너무나 환상적 입니다.
자주와서 감상하고 가도 되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
2008.05.17 23:10:12 (*.85.49.69)
동행님...
눈부시게 푸른 하늘아래
청보리의 풋풋함을 보며
저 역시 기다림을 배웁니다.
어쩌면 그렇게 감성이 풍부하신지
댓글도 한편의 시로군요.
한번 읽고 지나치지 않는 일,
영상을 만들면서
셀수없이 읽히는
하여 고운글을 곱게 되새길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동행님...^^
눈부시게 푸른 하늘아래
청보리의 풋풋함을 보며
저 역시 기다림을 배웁니다.
어쩌면 그렇게 감성이 풍부하신지
댓글도 한편의 시로군요.
한번 읽고 지나치지 않는 일,
영상을 만들면서
셀수없이 읽히는
하여 고운글을 곱게 되새길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동행님...^^
2008.05.17 23:13:10 (*.85.49.69)
마이더스님...
안녕하세요?
보내지 못하는 편지를
아마도 누군가는 받아 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슴속에서 쓰는 편지
참 애틋하네요.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마이더스님...^^
안녕하세요?
보내지 못하는 편지를
아마도 누군가는 받아 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슴속에서 쓰는 편지
참 애틋하네요.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마이더스님...^^
2008.05.17 23:17:24 (*.85.49.69)
알베르또님...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인사 나누기는 처음이지 싶네요
많이 반가운 마음입니다.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순간에 머무시길 바라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인사 나누기는 처음이지 싶네요
많이 반가운 마음입니다.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순간에 머무시길 바라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08.05.17 23:22:57 (*.85.49.69)
최고야님...
청보리의 묘한 매력이
코발트빛 하늘아래서 더욱 빛이 나는듯 하지요?
최고야님의 마음을 흔드는
빨간 양귀비꽃도
바람에 살랑이는 눈부신 5월입니다.
늘 밝은모습으로
안부 전해 주시는 최고야님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소서!
청보리의 묘한 매력이
코발트빛 하늘아래서 더욱 빛이 나는듯 하지요?
최고야님의 마음을 흔드는
빨간 양귀비꽃도
바람에 살랑이는 눈부신 5월입니다.
늘 밝은모습으로
안부 전해 주시는 최고야님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소서!
2008.05.17 23:28:23 (*.85.49.69)
프린세스님...
안녕하세요?
프린세스님의 과찬에
얼굴이 빨개지네요.
그저 좋게만 보아 주시니
감사할뿐이지요.
언제 어디서든 오픈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자주 오셔서 인사도 나누시고
함께 홈가족의 의무(?)를 다 하도록 하지요.^^
감사합니다 프린세스님...^^
안녕하세요?
프린세스님의 과찬에
얼굴이 빨개지네요.
그저 좋게만 보아 주시니
감사할뿐이지요.
언제 어디서든 오픈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자주 오셔서 인사도 나누시고
함께 홈가족의 의무(?)를 다 하도록 하지요.^^
감사합니다 프린세스님...^^
2008.05.17 23:35:07 (*.235.113.46)
수신인 없다는 동행님의 그 편지가
cosmos님이 발신인이 되어 제게 날아들었네요.
배달해 주신 분은 "뱃사공"이었다나 봐요.
읽고 또 읽으면서도
나는 어디에다 감사의 답장을 써야 할런지.......?
cosmos님이 발신인이 되어 제게 날아들었네요.
배달해 주신 분은 "뱃사공"이었다나 봐요.
읽고 또 읽으면서도
나는 어디에다 감사의 답장을 써야 할런지.......?
2008.05.17 23:54:31 (*.85.49.69)
보리피리님...
순발력에 재치까지
참 대단하십니다.
동행님의 글에 적합한
이미지를 찾던중에
우연히 뱃사공님의 사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기가 통하는것이
사람과 사람만의 일이 아니더라구요
이 사진을 보는순간 찌리리~~
하여 사진주인께 허락 받고
바로 영상을 만들었답니다.
예리하신 보리피리님 앞에
그냥 주저리 주저리 고백을 하게 되네요.ㅎㅎ
좋은 주말 보내소서!
순발력에 재치까지
참 대단하십니다.
동행님의 글에 적합한
이미지를 찾던중에
우연히 뱃사공님의 사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기가 통하는것이
사람과 사람만의 일이 아니더라구요
이 사진을 보는순간 찌리리~~
하여 사진주인께 허락 받고
바로 영상을 만들었답니다.
예리하신 보리피리님 앞에
그냥 주저리 주저리 고백을 하게 되네요.ㅎㅎ
좋은 주말 보내소서!
2008.05.18 10:47:04 (*.116.113.126)
수신인이 없는 편지를 한 두 번 써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라구요.
받는 사람이 없어 더욱 더 애틋함이 넘치는 편지.
그 사연들이 청보리와 어울려 더욱 더 좋은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받는 사람이 없어 더욱 더 애틋함이 넘치는 편지.
그 사연들이 청보리와 어울려 더욱 더 좋은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2008.05.18 16:18:50 (*.126.67.196)
난
열심히 아주 열심히 일하다가
파아란 하늘을 올려다보며
입벌려 크게 숨을 쉴때 작은행복감을 느끼지요.
근데 파아란 하늘은 너무 부족해서
이렇게 짙은 에나멜드빛 바다같은 하늘을 보내주셨네요.
그럼 난 행복속으로 빠져서 허우적 거려야되나~~~ㅎㅎ
거기에 하늘에 닿을듯한
청보리의 구도가 넘 환상입니다.
코스모스님의 감성을 배우며.......
열심히 아주 열심히 일하다가
파아란 하늘을 올려다보며
입벌려 크게 숨을 쉴때 작은행복감을 느끼지요.
근데 파아란 하늘은 너무 부족해서
이렇게 짙은 에나멜드빛 바다같은 하늘을 보내주셨네요.
그럼 난 행복속으로 빠져서 허우적 거려야되나~~~ㅎㅎ
거기에 하늘에 닿을듯한
청보리의 구도가 넘 환상입니다.
코스모스님의 감성을 배우며.......
2008.05.19 10:56:40 (*.228.87.168)
어제가 일년중 가장 바쁘고 힘든 하루였답니다.
행사가 원만하게 잘 마무리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쉬고 있답니다.
바다같이 파란하늘과 당당하게
솟아오른 청보리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를 받으며 피곤한 몸을 쉽니다.
감사합니다. 코스모스님 그리고 동행님~
행사가 원만하게 잘 마무리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쉬고 있답니다.
바다같이 파란하늘과 당당하게
솟아오른 청보리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를 받으며 피곤한 몸을 쉽니다.
감사합니다. 코스모스님 그리고 동행님~
2008.05.19 11:38:47 (*.85.49.69)
오작교님...
받는사람이 없어 더욱 애틋한 편지,
저도 그런 편지 한번 써보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그런일도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할까봐요
자꾸만 삭막하게 말라가는 제 가슴이
울고 싶어질때도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잠시의 여유로움이 제게 찾아오네요.
감사합니다 고운흔적...
받는사람이 없어 더욱 애틋한 편지,
저도 그런 편지 한번 써보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그런일도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할까봐요
자꾸만 삭막하게 말라가는 제 가슴이
울고 싶어질때도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잠시의 여유로움이 제게 찾아오네요.
감사합니다 고운흔적...
2008.05.19 11:43:06 (*.85.49.69)
장태산님...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
여유로운 태산님의 가슴이
참 부럽습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또 순간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아니 하시고
카메라에 담아 내시는 솜씨며...
정말이지 저는 태산언니가
참 부럽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저의 마음 잘 아시쥬?
알랴뷰~~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
여유로운 태산님의 가슴이
참 부럽습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또 순간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아니 하시고
카메라에 담아 내시는 솜씨며...
정말이지 저는 태산언니가
참 부럽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저의 마음 잘 아시쥬?
알랴뷰~~
2008.05.19 11:51:19 (*.85.49.69)
감로성님...
일년중 가장 바쁘고 힘든날이 무슨날이였을까요?
가까이 계시면
도와 드리면 좋을텐데...^^
행사를 잘 치루셨다니 다행이구요
힘들고 고단한 몸은 회복이 되셨는지요?
잊지 않고 걸음하여 주시고
흔적 남겨주신 감로성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저녁...
잘 마무리 하시고
고운 꿈 꾸시길 바래요!^^
일년중 가장 바쁘고 힘든날이 무슨날이였을까요?
가까이 계시면
도와 드리면 좋을텐데...^^
행사를 잘 치루셨다니 다행이구요
힘들고 고단한 몸은 회복이 되셨는지요?
잊지 않고 걸음하여 주시고
흔적 남겨주신 감로성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저녁...
잘 마무리 하시고
고운 꿈 꾸시길 바래요!^^
오월의 에머럴드 빛 하늘아래
청보리밭이 저리도 풋풋함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당당함 입니다.
보드러운 가슴을
바람에 쓸어 내리며
타는 가슴을 힘차게
열어 내보내는 몸짓 입니다
삶을 찾아 떠났던 이들이
메마른 들판에 보내는
허기진 사연들 입니다.
숨가쁜 내사랑으로.
눈이 시려 슬픈
에머랄드 빛 하늘아래
나는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