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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5.31 12:07:50 (*.228.87.16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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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S  Nam 의  Like a wild flower

댓글
2008.05.31 23:17:25 (*.105.214.122)
프린세스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입니다.
일상의 태양이 떠오르듯
살아가는 일이야말로
가득차 오르는 사랑인 것 같습니다.
댓글
2008.05.31 23:53:16 (*.85.49.69)
cosmos
비어 있어야 비로소 가득해지는 사랑...

참 좋은 시로군요
짙은 푸른색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음악도 좋고요
감로성님 좋은 주말 계획 있으신가요?
모쪼록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십시요!
댓글
2008.06.01 00:03:36 (*.105.214.122)
동행
감로성님,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영원히 비워낸다는 것입니다

기쁠 것도 슬플것도 없는
자연의 일부가 되어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도시인님의 글월 잘읽고 갑니다.
댓글
2008.06.01 02:36:31 (*.228.207.103)
감로성
프린세스님.

그렇지요.
살아가는일 ...
조화로운 안정속에 살아가는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8.06.01 02:50:13 (*.228.207.103)
감로성
코스모스님,

이른 아침에 다녀 가신거지요?
반가워요.
위에 사진은 남편이 새벽 하늘의 구름이
예쁘더라며 담아온 사진입니다.

오늘 모처럼 두 아들과 함께
운동을 가기로 해서 준비 끝내고
잠시 시간 내어 컴 앞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잔뜩 흐려서
비가 오지는 않을까 싶네요.

힘으로 펄펄 나는 녀석들 앞에서
구력의 은근한 맛을
보여주고 오겠습니다.

님께서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댓글
2008.06.01 02:56:57 (*.228.207.103)
감로성
동행님,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며
우리 오작교 홈을 조용하게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연처럼 생각하며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만나는 인연들이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감사합니다 동행님 ~
삭제 수정 댓글
2008.06.01 08:43:47 (*.252.104.62)
최고야
아름다운
이미지와 고운글에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댓글
2008.06.02 08:31:35 (*.228.207.103)
감로성
최고야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맞는 유월 !
더욱 활기차고 멋지게 보내시길 ....
건강도 함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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