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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최고야
2008.06.02 09:47:52 (*.252.104.62)
1210
4 / 0

최고야
가정사로 인하여
이번에는 정식으로 탈퇴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으며
본의 아니게 염려를 끼친점 정말 죄송하고
회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장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6-02 17:23)
댓글
2008.06.02 12:37:54 (*.120.229.119)
순수
??????????????
에구~깜짝이야!!!!!

6월의 첫,월욜에 아쉬운 소식을 듣네요...
최고야님!
가정이 우선이지요.

오작교 홈!~(식구)님들께선,
늘~변함없이..."언제나 그 자리에" 계시니...
최고야님!ㅡ께서도
언제든지~맘, 여유 있을때 그때 꼭!~~~다시 오세요.

늘~건강 하시고,행복 하세요~~~
댓글
2008.06.02 16:12:17 (*.116.113.126)
오작교
순수님께서 제 마음을 그대로 옮겨 주셨네요.
그래요.
최고야님.
가정에서의 문제까지 야기하면서 이곳에 머문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홈은 늘 그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언제이든 편안한 시간이 되시면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오셨으면 합니다.
우리 홈에서 맺은 인연까지 버리시는 것은 아니지요?
댓글
2008.06.02 17:33:05 (*.173.215.2)
Jango
최고야님!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가정의 화목과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없어야만 취미생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비록 홈에서 뵙지는 못해도 늘 건강하시 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본 게시물을 자유게시판으로 옮기는것이 좋을 듯 싶어서 옮겼습니다. 이점 양해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08.06.02 17:41:15 (*.105.214.122)
동행
최고야님,
끼어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유라는 시간과 눈 빛의 마춤의 시간도
별로 갖지 못했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건지 몰라서 ....

윗 대감님들 말로 미루어 생각할 밖에요.
가정과 일이 먼저 인것만은 변할 수 없는 것이지요.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빌어 봅니다.
그리고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행복하세요.(동행)
댓글
2008.06.03 09:27:36 (*.235.113.46)
보리피리
바위를 보면서는 풍광을 논하지만
그 바위가 많은 모래 알맹이로 되었음은 잘 모르지요.
거꾸로
가까이서는 한 그루의 나무만 보지만
조금 물러서서 보면 숲이 보이는 법.

사정이 있어 못오시더라도
밖에서 우리의 숲과 바위를 보시면서
자신도 한 때 나무와 모래 알맹이었음을 생각하소서.
그리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댓글
2008.06.03 11:31:51 (*.126.67.196)
尹敏淑
그동안 홈을 사랑하고 아끼던 님이
이곳을 떠난다니 아쉽기 그지 없군요.

하지만 님의 마음은
이곳에 머물러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2008.06.03 11:56:11 (*.85.49.69)
cosmos
늘 한결같이 정겨움을 주시던 분이
떠나신다니...
참 많이 서운합니다.

좋은 기억만 간직하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최고야님...
댓글
2008.06.04 07:40:32 (*.27.111.109)
고이민현
꼬리글에서 딱 두번인가 세번인가 밖에
만나지 못한 새내기지만 홈 곳곳에서
님의 체취를 느끼고 자주 뵙고싶은 마음을
가졌던 지금...........................가신다니
방방마다 님의 자취를 찾아 볼까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 이루시길........
댓글
2008.06.04 20:57:30 (*.204.44.7)
빈지게

최고야형님!
저는 이제서야 봤습니다.
갑자기 떠나신다 하오니 너무 서운합니다.
아름다운 여행지에는 세월이 흘러도 또 가
고 싶잖아요?
오작교 회원님들과 오작교의 홈이 그리워지시
면 언제든지 꼭 찾아오시길 바랍니다.형님!!
저는 가까운 곳에 계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
겠습니다.
자주 소식 전하지 못하더라도 언제나 건강하시
고 행복하시길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댓글
2008.06.06 10:10:06 (*.2.244.224)
여명
동생...떠나신다 생각 안하고
언젠가는 웃으며 만날 날들 기다립니다.
모두들 많이 서운한거 아시지요?
늘 이곳에 있습니다.
모두가.....
댓글
2008.06.06 13:03:11 (*.228.210.238)
감로성
최고야님,

제가 처음으로 자게방에
글 올렸을때 처음으로 답글 주셨던분 !
그래서인지 서운한 마음이 더한듯 합니다.
모든일들이 원만하고 편안하게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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