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잠을 잘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모로 눕되

두다리를 굽혀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2.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말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 하게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하는 적이다.  

 

  3.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말라.근심

을 하게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4.잠자리에서 말하는 것을 피하라.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tv를 본다거나 말하는 등,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잠자리=수면"의 등식이 깨진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는

잠을 자는 것이라는 규칙(規則)을 몸 안에 알려주어야 한다.    

 

 5.잠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말라.

 

음식을 먹으면 위는 소화활동(消化活動)을 시작하고

장으로 옮겨 흡수(吸收)한다.

때문에 잠 자기전 음식을 먹으면

위(胃)를 움직이는 자율신경계(自律神경係)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된다.

한마디로 피곤을 풀지 못하는 것이다.  

 

6.머리는 항상 시원하게 하라.

 

머리는 양(陽)의 기운이 모여 있는 곳이므로

시원하게 해주어야 좋다.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면

정신이 맑아지고두통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7.입을 벌리고 자지 말아야 한다.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가 적어진다.

이때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입 안이 마르고,

심장 부근에 수분이 부족하게 된다.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코에 문제가 있다.  

 

 

 8.얼굴을 덮지 말아야 한다.


잠잘 때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져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9.이불은 꼭 덮어야 한다.

잠자리에서는 자신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체온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떨어지므로

체온 보호를 위해 이불은 꼭 덮는다.

 

 10.베개의 높이는 6~9cm가 바람직하다.

이불의 무게는4~5kg이 적당하나,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2~2.5kg정도의 이불이면 더욱 좋다,

 

 

 

◐이렇게 하여 잠을 잔 후 일어날 때는◑ 

 

1. 우선 잠에서 깨어나면 팔을 머리위로 쭉 뻣치면서
지지개를 길게 한다.

 

2. 그리고 손바닥 빠르게 비벼 열감을 느끼면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세수하듯이 마찰하며 기분좋은 느낌을 느낀다.

3. 이제
이불을 박차고 일어 나서, 손가락 모아 비틀기를
하며 기분이 아주 좋다고 느끼도록 하고 유쾌한
하루의 일정을 시작한다.

 

댓글
2011.04.09 19:05:20 (*.186.21.8)
청풍명월

제가 항상 수면이 부족하여 애를 먹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11.04.10 17:58:31 (*.159.49.184)
바람과해

감사합니다

수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9938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1055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2730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27943  
4372 또 한해를 보내면서 6
고이민현
2012-12-31 2232  
4371 죄송합니다. 4
오작교
2012-12-30 1832  
4370 억새 꽃 4
Jango
2012-12-30 1958  
4369 ♡ 메리 크리스마스 ♡ 2
고등어
2012-12-21 1676  
4368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3
데보라
2012-12-20 1872  
4367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6 file
데보라
2012-12-07 3943  
4366 뜨거운 것이 좋아!!.... 3 file
데보라
2012-12-07 1947  
4365 하느님을 독대한 며느리 4
바람과해
2012-12-01 1951  
4364 한국의 장례문화에 대하여... 2
알베르또
2012-11-26 4603  
4363 꼬막 요리를 했습니다 7 file
瀣露歌
2012-11-24 1849  
4362 투병 생활중의 미소 6
알베르또
2012-11-16 2091  
4361 부하의 군화까지도 닦아주겠다는 대통령 1
바람과해
2012-11-15 2057  
4360 애절한 사형 수와 딸의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11-10 1855  
4359 유머일번지/.....^^* 5
데보라
2012-11-07 2198  
4358 대통령의 편지 대필 2
바람과해
2012-11-02 1985  
4357 어느 아버지의 재산상속 5
바람과해
2012-10-16 2110  
4356 수술하기 쉬운 사람 1
강바람
2012-09-26 2088  
4355 9월~, 그리고 추석 1
내린천
2012-09-26 2047  
4354 연예인 스타 화보 모음 1
파란장미
2012-09-18 5960  
4353 초가을 정겨운 풍경 이미지 / 다양하고 평온한 풍경 이미지 4
파란장미
2012-09-17 594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