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1.04.14 11:14:28 (*.27.126.197)
7473

저는 며느리입니다.

저의 아버님 오늘 아침에 수술 잘 끝나셨습니다.

지금 입원실에 오셔서 회복 중이십니다.

퇴원 후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댓글
2011.04.14 11:37:09 (*.204.44.5)
오작교

깜짝 놀라서 연락을 드렸더니,

특별하게 편찮으셔서 수술을 한 것이 아니고

약간 불편한 것들을 제거한 수술이라고 순둥이님께서 말씀을 해주셔서

안심을 했습니다.

 

빠른 쾌차를 빌겠습니다.

댓글
2011.04.14 12:09:40 (*.159.49.184)
바람과해

고이준님 수술하신 줄 몰랐네요

수술 잘 끝났다니 다행입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댓글
2011.04.14 15:24:14 (*.206.14.63)
여명

선배님

빠른쾌차 기도 드립니다.

댓글
2011.04.14 15:26:19 (*.2.17.125)
고운초롱

9.jpg

댓글
2011.04.14 15:30:13 (*.2.17.125)
고운초롱

에고고...정말 깜짝놀랐습니다.

 

갑자기 무슨일이데요?

수술후 마취가 깨면서 통증있으실텐데...

지금쯤 통증에 시달리며 거의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될듯 싶네요..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

아자아자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댓글
2011.04.14 17:45:14 (*.43.126.37)
물소리

빠른쾌유를 빕니다 _()_

댓글
2011.04.14 18:05:48 (*.217.57.173)
쉼표
profile

깜짝 놀랐습니다..

 

빠른 쾌차를 빕니다~

댓글
2011.04.15 02:59:26 (*.214.30.201)
알베르또

쾌유를 기도하겠습니다.

큰 수술이 아니시라니

정말 다행이구요.

댓글
2011.04.15 21:37:18 (*.186.21.8)
청풍명월

고이민현님의 빠른쾌유를 하느님께

기원 합니다

댓글
2011.04.17 14:03:33 (*.36.80.227)
고이민현

오늘 퇴원 했습니다.

며눌아 한테 출첵만 부탁 했더니

괜한 심려를 끼치는 글을 올려서

죄송 합니다.

쾌유를 바라는 홈 가족의 사랑을

듬뿍 느끼면서 여러분 감사 합니다.

댓글
2011.04.17 21:28:59 (*.120.134.91)
슬기난

어떻게 사는지 홈 접속도 못하여 소식 늦게 접합니다!

댓글을 올리실 정도이니 걱정은 덜었습니다만

후유증 없으시도록 요양 잘하시기를 빕니다.

댓글
2011.04.18 06:14:50 (*.36.80.227)
고이민현

지리산자락 운봉에서 뵌지 퍽 오래된듯 합니다.

계획했던 사업도 잘 되시고 산행도 잘 하시죠 .

닉네임만 봐도 친근감이 느껴지며 반가운것은

오작교와의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코수술을 하고 5일만에 퇴원해서 지금은 집에서

통원치료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2011.04.20 13:46:42 (*.118.120.254)
들꽃향기

 한번 뵈었던분  같은데~

 한참 못들어 왔는 사이   휴~~ 이런일이 ...

 저도 요즘 유방에 문제가 생겨

 서울 삼성 암센터로 줄창 다니다 보니 접속을 못했습니다

너무 예민한 탓에 시초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런 것도 안나와 3개월후 다시 병원가야 합니다

어째뜬 큰병아니시고 잘 수술되고 하셨다니 반갑습니다

이제 열심 히 잘챙겨드시고 건강 회복하시는 일만남았네요

웃으면서 다음 모임때 뵙게 될거라 믿습니다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_^

댓글
2011.04.24 06:32:57 (*.36.80.227)
고이민현

처음에는 겨울에 운봉에서 다음은

여름에 부산 송도에서 뵈었으니

구면이지요.

낭군님께서도 차도가 있으시겠죠.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이란걸

새삼 느끼는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2011.04.21 09:38:40 (*.48.9.143)
샘터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댓글
2011.04.24 06:35:30 (*.36.80.227)
고이민현

보리수님도 안녕 하시죠?

염려해주시는 덕에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집에서 가료중 입니다.

고마워요.

 

댓글
2011.04.25 08:25:09 (*.48.9.143)
샘터

저는 보리수 입니다.^^*

샘터님께 얘기듣고 걱정했었는데  다행입니다.

요즘 제가 땡땡이를 자주 치는 바람에 소식이 한박자씩 늦게 제게 도착합니다.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댓글
2011.04.26 06:51:13 (*.36.80.227)
고이민현

샘터님의 위로말씀만도 고마운데 이렇게

염려해 주셔서 괜한 심려를 드린것 같습니다.

지금은 90%이상 완쾌 됬습니다.

하시는 사업 잘 되시고 건강 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674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0778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24554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25127   2013-06-27 2015-07-12 17:04
4372 또 한해를 보내면서 6
고이민현
2215   2012-12-31 2013-01-02 09:04
 
4371 죄송합니다. 4
오작교
1807   2012-12-30 2012-12-31 23:13
 
4370 억새 꽃 4
Jango
1934   2012-12-30 2013-01-03 00:25
 
4369 ♡ 메리 크리스마스 ♡ 2
고등어
1651   2012-12-21 2012-12-23 17:51
 
4368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3
데보라
1851   2012-12-20 2013-01-04 10:35
 
4367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6 file
데보라
3925   2012-12-07 2012-12-10 15:38
 
4366 뜨거운 것이 좋아!!.... 3 file
데보라
1926   2012-12-07 2012-12-10 13:35
 
4365 하느님을 독대한 며느리 4
바람과해
1932   2012-12-01 2012-12-02 17:51
 
4364 한국의 장례문화에 대하여... 2
알베르또
4586   2012-11-26 2012-11-29 12:50
 
4363 꼬막 요리를 했습니다 7 file
瀣露歌
1829   2012-11-24 2012-11-25 12:54
 
4362 투병 생활중의 미소 6
알베르또
2064   2012-11-16 2012-11-26 17:09
 
4361 부하의 군화까지도 닦아주겠다는 대통령 1
바람과해
2039   2012-11-15 2012-11-15 22:40
 
4360 애절한 사형 수와 딸의 이야기 2
바람과해
1833   2012-11-10 2012-11-13 01:27
 
4359 유머일번지/.....^^* 5
데보라
2185   2012-11-07 2012-11-08 12:12
 
4358 대통령의 편지 대필 2
바람과해
1961   2012-11-02 2012-11-04 09:22
 
4357 어느 아버지의 재산상속 5
바람과해
2086   2012-10-16 2013-01-27 16:35
 
4356 수술하기 쉬운 사람 1
강바람
2058   2012-09-26 2012-10-22 00:09
 
4355 9월~, 그리고 추석 1
내린천
2026   2012-09-26 2012-10-22 00:12
 
4354 연예인 스타 화보 모음 1
파란장미
5939   2012-09-18 2012-10-22 00:15
 
4353 초가을 정겨운 풍경 이미지 / 다양하고 평온한 풍경 이미지 4
파란장미
5922   2012-09-17 2012-10-25 22:4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