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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댓글
2008.06.09 22:59:56 (*.2.244.224)
여명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며 사시는 테레사,
나는 진정 누구를 위한 기도를 드렸던가.....
댓글
2008.06.10 02:40:40 (*.228.210.238)
감로성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
부끄럽지 않게 좀더 노력하면서 ...

감사합니다.
댓글
2008.06.10 07:20:26 (*.105.214.122)
동행
아픔없이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아파서 스미는 향기
조촐하여라
아름다워라

눈물이 맑은 이유를
이 아침에 알겠다.
댓글
2008.06.10 12:01:37 (*.248.186.52)
An
하늘 닮은 사랑에
가슴에서는 잔잔한 울렁임이
깊은 침묵이 되어 머뭅니다.

3일만 볼수있다면
첫째는 사랑하는 남자의 얼굴이 보고 싶음이요.
둘째는 주님을 다시 한 번 보고 싶고
셋째는 정원으로 나가보리라는

나의 한쪽 눈이라도 줄수만 있다면
주님은 더없이 좋아 하실텐데

참, 아름다운 영상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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