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06.26 10:12:48 (*.46.253.42)
1190
5 / 0


If  You Go Away
댓글
2008.06.26 19:18:44 (*.234.128.61)
반글라
귀뒷전으로 흐른는 땀방울을
닦을정도의 후덥지근한 날씨에
창밖으로 내리는 반가운 비가 마음을 식혀주는 것 같습니다.
빗줄기와 빗소리에 시원함을 달래봅니다.
댓글
2008.06.26 23:51:14 (*.85.49.69)
cosmos
비 한번 시원하게 퍼붓네요
그러잖아도 갈증 나던 참이였거든요.

그러저나 창 안에는 무슨일이? ㅎㅎ
너무 더워서
저렇게 하고 있는건가요?

거짓은 가라
사랑은 가라
벗은 몸으로 홀로 서리라
벗은 혼으로 홀로 서리라

참 멋진글입니다
멋진 글에 어울리는 멋진 영상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그림자님...

댓글
2008.06.26 23:55:19 (*.46.253.42)
그림자
반글라 아우님..!

비가 오더라도
한 열흘쯤 왔으면 좋겠네....
세상의 불의와 위선
시기와 질투 미움
모두를 쓸어가 버리게....ㅎ~

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댓글
2008.06.26 23:58:32 (*.46.253.42)
그림자

거짓과 위선
사랑과 미움
모두 다 벗어 버리고
창에 흐르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홀로서기 중이랍니다..............하하~~......코스모스님..!

거짓은 가라
사랑은 가라
벗은 몸으로 홀로 서리라
벗은 혼으로 홀로 서리라
댓글
2008.06.27 03:16:21 (*.240.176.111)
알베르또
If you go away on this summer day
Then you might as well take the sun away.....
천둥 벼락 소리와 함께 흐르는 노래 시원합니다.
저렇게 벗고 서 있으니 보는 사람도 시원합니다.
때때로 번개라도 좀 쳐 줘야지 더 잘 보일낀 데. ㅎㅎ
댓글
2008.06.27 07:36:47 (*.120.250.245)
보리피리
그림자님은 나쁜 사람입니다.
저렇게 밖에는 비가 억수로 퍼붓는데
어떻게 옷까지 벗겨 내쫓을 수 있단 말입니까.........? ㅎㅎ
이제 제발 창문 좀 열어 주시지요.
댓글
2008.06.27 16:35:03 (*.46.253.42)
그림자
알베르또님...

번개칠 때 보니
유리창에 불빛이 반사되어
더 안보이더라구요...ㅋㅋ~
댓글
2008.06.27 16:36:24 (*.46.253.42)
그림자
보리피리님....ㅎㅎ~

실은 쫒겨난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ㅋ~
비맞고 서 있을려니..............추워요~
댓글
2008.06.28 11:03:50 (*.120.14.4)
저비스
멋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8130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9215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887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9570   2013-06-27 2015-07-12 17:04
3272 그대가 보고 싶다 23
동행
5072 163 2008-06-28 2008-06-28 07:29
 
3271 백두대간 낙낙장송 4 file
빈지게
1416 3 2008-06-27 2008-06-27 13:28
 
3270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은 & Quelques Larmes De Pluie 5
윤상철
1367 2 2008-06-27 2008-06-27 01:06
 
슬픈사랑 / 김현영 9
그림자
1190 5 2008-06-26 2008-06-26 10:12
If You Go Away  
3268 내 자식은 안그래 8
알베르또
1416 6 2008-06-26 2008-06-26 09:46
 
3267 부활절의 기도 - (펌) 6
별빛사이
1417 4 2008-06-26 2008-06-26 01:23
 
3266 시골 간이역에서 / 시현 11
보리피리
1350 5 2008-06-25 2008-06-25 22:42
 
3265 어둠을 몰아내는 빛 / 박무봉 8
그림자
1376 3 2008-06-23 2008-06-23 16:37
 
3264 비가되어 2/시현 20
cosmos
1177 4 2008-06-21 2008-06-21 23:20
 
3263 나무/오세영 5
빈지게
1174 3 2008-06-21 2008-06-21 23:18
 
3262 우서버 죽는 줄 알았네~하하하~ 10
애나가
1297 2 2008-06-21 2008-06-21 22:15
 
3261 초원의 빛 14
감로성
1227 8 2008-06-21 2008-06-21 01:50
 
3260 당신과 가는 길/도종환 16
고이민현
1345 3 2008-06-20 2011-09-25 14:24
 
3259 배꼽 책임 못짐 15
애나가
1252 6 2008-06-19 2008-06-19 02:36
 
3258 편지2/시현 22
cosmos
1437 12 2008-06-17 2008-06-17 07:13
 
3257 버스의 기발한 광고들 11
초코
1043 3 2008-06-16 2008-06-16 14:41
 
3256 가슴 뭉클해지는 사진 15
초코
1078 2 2008-06-16 2008-06-16 14:30
 
3255 치마끈 푸는 소리가 제일이지 ! 6
윤상철
1077 13 2008-06-14 2008-06-14 21:38
 
3254 항상 기쁜 마음을 간직하라
짠지
1195 14 2008-06-14 2008-06-14 14:45
 
3253 黃昏의 人生航路 4
고이민현
1059 9 2008-06-14 2010-04-05 16:16
 

로그인